석장리세계구석기문화축제 체험코너에서
생전 처음 버들피리라는 것을 보고, 불어 본 우리 아이
스마트폰 게임말고 자연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 참 대견하고 신기하다.
제법 작곡 아닌 작곡한 것을 진지하게 연주♬
내 어릴적 입에 베어물고 다니던 버들피리...도 생각나고,
그시절도 생각에 요녀석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정겨워 입가에 가벼운 미소가 한 동안 떠나지 않았다.
연주를 마치고 나름 만족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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