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4 2025 벗꽃 엔딩 2025. 4. 11. 갤럭시 워치 울트라_Galaxy Wach Ultra_요금제와 착신전환 갤럭시 워치 울트라_Galaxy Wach Ultra요금제와 착신 전환 바보 같은 녀석!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구매한 이유? 운동 등 활동 중 스마트폰을 휴대할 수 없을 때연락을 유지하거나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구매하고 6개월이나 지났는데,바보 같이 뭘하고 지냈는지 모른다.시계 화면을 바꿔보고 스트랩을 갈아보고 앱을 다시 설치하고...정작 구매하려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었다.처음부터 차근차근1. 우선 내가 요금제를 제대로 선택했는지 찾아보자.2. Ultra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해야지 전화연동이 되는 불편함을 감내해야 하는지 찾아보자.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적거리다 결국조금 느리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을 선택하기로 햇다.T world에 문의하자!근거를 남기기 위해 온라인 문의를 한다. .. 2025. 4. 10. 잠에서 깨어났네~ 잠이 덜 깼나?도망가지도 않고 나무껍질을 갉아먹는다.완연히 풀리지 않은 날씨 탓에 꽃망울도 망설이는데녀석은 봄이란 걸 몸으로 느끼나보다.열심히 생존 중이다.한 손으로 나무를 움켜잡고 - 맛은 있는지 모를 껍질 하나 우걱우걱 씹어 먹는다.내 눈치 보고 후다닥 도망가는 날랜 모습에막힌 내 속도 뻥 뚫릴 것 같으이~ 2025. 4. 2. 파주 감악산 0845 고속터미널 지하철 7호선0945 도봉산역 1호선 환승 출발1015 양주역에서 건너편 플랫폼으로 이동 → 덕정역, 하마터면 되돌아갈 뻔1045 덕정역 앞 시내버스 25-1번1130 감악산 도착1143 산행 시작1530 시내버스 25-1번 출발~덕정역1620 덕정역 출발~1호선~7호선선 기억 속에서 꿈틀거리는 무언가…언제 간 것 같은데 기록이 없다. 꿈이라도 꾼 걸까? 어디 비슷한 곳 갔던 것을 감악산으로 착각하는 걸까?2019년, 직장에 충성하느라 산악회 버스에 오르질 못했다.시간을 당겨와 - 감악산 정상에 성모상 있더라. 다녀갔다는 기억이 맞는 거 같다. 지친 발걸음에도 일행 후미를 무작정 기다리느니~ 호기롭게 눈 앞 봉우리까지 다녀왔다. 아무튼, 산악회에서 간 곳 또 갈리는 만무하니 스스로 갈.. 2025. 3. 21. 변산, 관음봉~세봉 2025.03.15.(토)내소사 주차장-관음봉-세봉-세봉삼거리-주차장(원점)6.7km(내소사 관람 포함)2:45 | 2.4kn/H 이런 아침마다 하는 생각-휴일 중 하루를 낭비하는 건 아닐까?왜냐면, 일요일엔 뭔가 알차게 보내야 할 거 같은데 쉼이 필요할 뿐이니 맘은 언제나 갈팡질팡하기 때문이다. 산조아다.그러지 않으렸는데 감정에 치우쳐 모임 복귀 심정을 단톡방에 남기고 말았다.(표면적으론) 아무런 반응이 없다. 후회막심이다. ㅎㅎ괜한‧바보 같은-떠날 때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슬픔이가 다정한 손을 내민다. ㅋㅋ맘 편한 주변인으로 여겨지고 그냥 그러고 싶은데,여긴 참석하는 것만으로 적극적인 개입이 되고만 형상이다.변한 게 거의 없다.그래서 하자는 대로 하련다.사무실에서나 여기에서나 어디까지 참견해.. 2025. 3. 16. 박태웅의 AI 강의 2025 박태웅의 AI 강의 20252024/12/05박태웅한빛비즈젊은 시절 앨빈토플러의 책 시리즈에 심취했던 때가 있었다.앞으로의 미래는 어떨까?우리 미래를 좌우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했다.제법 값이 나가는 책인데도 사 읽었다. - 결국 미국이 제일 잘 나갈거야... 정보를 가진 자, 조금 더 세밀히 말하면 정보통신이 부(富)를 가져오게 하는 수단 일 것이다.반면 걱정된다면 정보통신 발전과 더불어 윤리문제였다. 올바른 윤리를 정립하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기억한다.이 책을 읽으며,아직 토플러의 예측 선상에 있는 것 같다~, 예전엔 AI 파트가 나오면 - 좋은 아야기지만 아직 멀었다며 한 쪽으로 치워놓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제 구체적이고 거대하게 세상을 바꾸고 있다.그럼에도 올바르게 인간을 위해 쓰여지기 .. 2025. 3. 4. ㅇㅇㅇ 18mm 고무나무집성목 ㄴ 500mm*90mm*2개 ㄴ 500mm*130mm*2개L자(18mm용) 경첩 4개빠지링(자석) 4개 2025. 2. 23. 예산, 금오산 관모산 안락산 2025.2.22.(토)예산향교-안락산-토성산-관모산-금오산-예산군문예회관(주차장 원점)9.5km | 3:20 | 2.8km/H 새벽에 내린 소낙눈이 세상을 살포시 감싸안았다.덕분에 갈등이 심해진다.산행 기획 때부터 가야산을 갈지 여기에 갈지 갈팡지팡했는데 잠잠하던 욕심이 다시 떠오른다.과욕을 억누른다. 하지만 그 ‘억누름’에 숨겨진 자만심은 어찌하랴. 0.7km 예산군문예회관에 주차하고 예산향교 뒤편으로 ‘안락산’ 이정표를 따라 올라3.7km(향교부터 3km) 시간 관계상 안락산을 등지고 토왕산을 거쳐 관모산~금오산으로 내려오려는 길이다.5.7km(왕복 2km) 실제 어영부영 토왕봉 갈림길에 다다르니 요놈의 욕심에 안락산 표지석까지 보려 길을 나선다. 2km를 더 걸었을 뿐인데 가진 에너지 대부.. 2025. 2. 22. 대둔산, 마천대-낙조대-용문골 2025. 2. 15.(토)대둔산주차장-마천대-낙조대-용문골6.14km | 2:58 | 2.1km/H 대둔산이다.산조아다. 산조아에서 오랜만에 빡센 산행을 한다.보아하니 구성원과 움직이기에 버거울 코스다.아침, 친히 태우러 온 녀석에게 무리한 코스를 잡으니 다들 힘들어한다는 이야길 한다.공감하는데 코스 선택에 배려하기엔 그 팔팔함이 과할 뿐이다.제주도 파견 기간 내 몸이 더 다부졌다. 대둔산을 찾으면 완주 쪽에서 케이블카와 경쟁하며 오르곤 했지. 한때다.정상부 구름다리와 철계단, 마천대에서 마주하는 끝내주는 경치도 자주 접하니 지루해진다.그러다 수락계곡이 주는 수수함에 끌려 외면하다 오래간만에 찾는다.아버지와 가족과 형과 학교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과 오늘 이 동호회 회원들과… 주마등처럼 스치는.. 2025. 2. 16. 이전 1 2 3 4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