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72 [100대 명산] 계룡산, 상신리~자연성릉~동학사 https://youtu.be/HSiZYv6eDTw?si=E5ca-ZfdTAzjNfGX 2026. 9. 6. 길가메시 서사시 길가메시 서사시2021/10/212025/09/05작자 미상앤드류 조지공경희㈜현대지성 책 읽은지 한 주가 지났다.어떻게 시간이 간지 모르겠다. 하루 쯤 짬을 내서 리뷰를 남기고 싶었는데 물리적이기 보다 심리적인 시간이 없었다.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그 감정을 그대로 남길 수 없겠지만,지금 기준으로 느낌을 적는다면 좀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에서 봤던가? 올 초 무더기로 구매한 책 중 하나이다.이 책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체를 하려면적어도 편역한 앤드류 조지의 해제까지 읽어봐야 할 것 같다.구매 버튼을 누르며 구멍 난 맘을 채울 수 있으리라는 실낱같은 기대를 품었다.3천 년 훨씬 이전의 서사시를 읽으며 위안을 삼고 마음의 근육을 다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그 예측은 여지 없이 비켜나고 말았다.사무실 내에서.. 2026. 8. 23. 조종당하는 인간 조종당하는 인간2025/07/09김석재스노우폭스북스 어찌하여 이 책을 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1년여 책장에서 묵히다 꺼낸 건 확실하다.조종당하는 인간> 자극적인 제목이다. 삶을 무너뜨리는 반복은 그렇게 설계된 뇌 때문이기에, 그런 뇌의 성향상 우리는 쉽게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 이런 구조적 문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뿐 아니라 기원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함께 고민하던 것이다.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이해하고 방향을 잘 잡아가자고 외치고 있다.아마도 저자도 처음 생각한 제목은 그렇지 않았을 게다. 출판사의 입김이겠지.저자는 신경과 전문의다. 일반인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 쓴 책이라고 한다. 아마도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에 영향을 받아 그에 기반해서 쓴 것 같다는 느낌이다. 학문적 깊이까지는 아니.. 2026. 8. 11. [100대 명산] 지리산 한신계곡 해달이 차면 기운다고…더위는 절정인데 시절은 어김없다.6시 15분, 비단강 넘을적 니밀대던 해가 버얼건 낯짝을 보이며 화살 같은 볕을 쏘아댄다.한달 새 해가 확실히 짧아졌다.20오늘 몇 명이나 버스에 오르는지 관심이 많다.휴가철인데 20. 이 정도면 요즘 참석률 추세 치고는 양호하다.2026.08.08.(토)백무동-첫나들이폭포-가내소폭포-5층폭포-한신폭포-세석산장(왕복)왕복 14.13km(한신폭포 왕복 8km)이동 4:23 | 전체5:35 | 2.5km/H—-----------------------------------------1.한신계곡 트레킹: ‘보통’ 수준2.한신폭포~세석산장: 난이도 상, 막바지 오르막 장난 아님계곡 따라 청량한 트레킹+폭포는 덤더웠지만, 걱정했던 정도 아니었음더위와 수풀.. 2026. 8. 9. [100대 명산] 점봉산 곰배령 2026.07.11.(토)강원 인제, 점봉산 곰배령산림생태관리센터-코스1-곰배령-코스2(하산전용)-산림생태관리센터10.5km | 4:05 | 2.7km/h 초록의 계절인지라 야생화 향연 정도는 아니지만 힐링되는 원시림홈페이지 코스1-중, 코스2-중상으로 안내하고 있지만, 쉬움 | 강선마을 2.1km까지 그냥 비포장 길, 중간 초소 지나 산행로, 곰배령 정상부에서야 오르막 보통 | 1100m 능선 구간과 조금 가파른 경사의 하산길 https://youtu.be/WNJpaa1dxp8?si=PWqxHPoj1nOscP9V 점봉산 곰배령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www.youtube.c.. 2026. 7. 11. 머니: 인류의 역사 머니: 인류의 역사2025/09/25데이비드 맥윌리엄스황금진포텐업 과연 「총균쇠」의 감흥을 여기서도 느낄 수 있을까?하지만 신선함 보다 낯익음이 더하다. 어디선가 본 듯하다.저자는 책의 미주 부분을 지나 ‘미주 해설’ 편에서야 그 궁금증이 해소된다.돈이 인류 문명 발달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전문성 있는 책을 만들 수 있던 건 훌륭한 책들 덕분이라고 밝힌다.더 많이 알고 싶으면 이 책들을 읽어보시라~ 여러 책 중 내가 읽은 책 두 권*도 있다.*「메트로폴리스」 고대부터 현대 도시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용광로처럼 뒤섞여 새로운 문명을 창출한다는 내용, 「호모 사피엔스」 지구와 인류의 진화 역사 속에서 저자가 주는 영감과 이런저런 상식저자도 같은 감동을 받아 책 쓰는데 빌어왔다니 한편 흐뭇한 맘이 든다.책.. 2026. 7. 5. 선유도+군산 여행 https://youtu.be/XxPkx8dSZUw?si=3ayS6jUTRI2J5Gm_ 군산 선유도군산 선유도 풍경www.youtube.com 2026. 6. 30. [100대 명산] 추억을 쫓아~ 예산 가야산 2026.6.13.(토) 예산 가야산10.9km | 3:59 | 2.7km/h관리사무소-쉬흔길바위-옥양봉(621m)-석문봉(653m)-거북바위-가야봉(618m)-헬기장-상가저수지-남연군묘-주차장(원점) 옥양봉, 석문봉, 가야봉 3개 봉우리 돌아 내려오는 코스탐방로 통제 - 산행 지장 없고, 오히려 안전로프로 막아 놓아 위험5코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상쾌함헬기장 경유 비추천-수풀 우거져 있고 특이점 없음, 4코스 추천 딱 20년 전이다.등산 초보자들과 모임을 만들어 이산 저산 기웃거리던 산조아 초창기 때 찾은 가야산을 다시 찾았다.지금 기억나는 건 철조망 너머 통신탑이 우뚝 서 있던 정상 그늘에서 물을 나눠마시던…그런 감상에 젖어 단톡방에 사진과 글을 올렸더니 냉~랭~ ㅠ_ㅠ나만의 흔들린 마음을 들켜버렸나.. 2026. 6. 13. 내일을 위한 역사 내일을 위한 역사과거의 세계가 미래를 구할 수 있을까?2025/12/25로먼 크르즈나릭조민호㈜도서출판 길벗 | 더퀘스트독후감을 마치고,블로그에 글을 옮기는 찰라 - 아침 뉴스에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공기중에 미세플라스틱이라니…책을 읽고 밋밋한 느낌이었는데 시원한 배추김치가 입에 들어온 느낌이다.미세플라스틱을 줄이거나 없애야 하는데,요놈의 국제정세나 자본주의 현실에 내 지갑 사정에서 뭐 대단한 실천을 할 수 있을까?작은 실천이라도... 나만 손해볼 수는 없잖아?아마도 모두가 “요이~ 땡!”하고 다 같이 실천해야 눈에 따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그러기 위한 방법 중 하나를 이책 저자가 제시한 것 같다.다행이다.늦게라도 뭔가를 얻었다. 화석연료 중독/관대함의 필요/소비주의 탈피/SNS 길들이기.. 2026. 6. 3. 백제금동대향로 https://youtu.be/wfH7tkXRfC4?si=pNLEyj5-4ykH7N-M 백제금동대향로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www.youtube.com 2026. 5. 10. 마음의 사회 THE SOCIETY of MIND 마음의 사회2019/02/01마빈 민스키조광제메가스터디(주) 새로운현재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두꺼운 책을 읽고 말았다!”하고 끝내버리고 싶었는데…이 책 막판 30.7 챕터에서 그만 눈물샘이 터지고 말았다. 2025년 3월, 박태웅의 「AI 강의 2025」를 읽다 마빈 민스키를 알게 되었다.그놈의 궁금증 - 「마음의 사회」를 통해 하나하나 해부한 걸 들여다보면 뭔가 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절판된 책이다. ‘책바다’ 서비스를 통해서 대여했는데 한 주 사이에 다 읽을 수 없을 것 같아 반납했다. 급기야 조급한 맘에 정가의 두 배 가까이 되는 돈으로 중고를 샀다.저자와 추천사 쓴 사람 모두 쉽게 쓴 책이라는데, 내겐 어렵기만 하더라.그래도 프롤로그의 프롤로그 글만으로도 난 충분했다. 모든.. 2026. 5. 5. 완전 소화 완전 소화2024/12/24류은경다산북스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최고의 식사법, ‘완전소화’.예전에 쓴 글을 뒤적거리다 보면 ‘뱃속이 부글거린다’는 표현을 간간이 써 왔던 것 같다.그때도 그랬다. 그러니 책 광고를 위해 팟캐스트에 나온 저자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우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뱃속이 잠잠하니 마눌님께 밀어내고, 한동안 이 책을 잊고 지냈지. 그런데, 정말로 이래서 큰일 날 것 같은 소화기관 이상증세가 한 달 넘게 지속되는 것이다.자연스레 나아지겠지… 두 달째였다. AI로 검색해 보고 병원을 찾아본다. 하지만 여전하다.그간 나만의 철칙을 깬다. 아직 읽지 못한 책을 뒤로 하고 요 녀석을 부여잡아 본다. 씻은 듯 나아진 건 아니지만, 확연히 나아지고 있다.건강검진과 의사 상담, 책을 함께 읽으며.. 2026. 4. 25. 금학생태공원 임도 금학생태공원 + 주미산자연휴양림 임도7.3km1:40 | 4.4km/h산책보다 강도 있는 걷기 - 트레킹 2026. 4. 13. [100대 명산] 봄기운 머금은 계룡산 자연선릉 2026.03.29.(일)계룡산상신리-남매탑-삼불봉-자연성릉-관음봉-동학사10.52km | 3:53 | 2.7km/h 짬을 내 장군봉을 오른다면, 조금 더 시간이 있을 때 선택하는 상신리 코스.다른 곳에 비해 능선에 다다르는 길이 완만한 편다.못해도 1년에 한번 이상은 찾는 것 같다. 며칠 앓고 나니 움직여야만 한다는 본능이 꿈틀거린다.보폭을 줄이고 무리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배낭을 짊어진다.따뜻해진 날씨 탓에 이 상신리 코스에서도 너댓 명의 등산객을 만났다.비교적 쉬운 코스이건만… 계곡 물줄기 마를 무렵의 고도에 오르니 몸이 갈지자를 그리려 한다.걱정은 했다만 누적된 피곤을 몸으로 맞이하니 당황스럽디다.비틀거리면서도 돌틈 사이로 방긋 웃어대는 봄꽃에 미소를 짓는다.고개를 들어 보니 나무 사이에 .. 2026. 3. 29. [100대 명산] 계룡산 장군봉 2026.3.1.(일)병사골-장군봉-작은배재-지석골6.2km | 2:30 | 2.4km/h 이 글을 쓰는 지금, 산행 후 1주나 지났다. 어떤 틈이 희미해진 게 분명하다.오랜만에 산에 오르기로 했다.걷다 보면 복잡한 것이 단순해질 것이라는...그 동안의 기대감을 같이 품고 배낭을 짊어지고 나온다.원점회귀 산행과 주차의 편리함을 생각해 장군의 늠름함을 비웃는 무인텔 앞에 차를 세워둔다.무인텔과 글램핑장 사이를 지나 병사골부터 오르막을 맞이한다.따스한 햇살에 못 이겨 나온 사람들이 적잖다. 딱 1km딱 1km다. 시작하자마자 밀려드는 가파름. 그걸 견뎌내면 봉우리다.병사골에서 장군봉에 오르는 길이 그리 만만치 않음에도 짧은 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는 만큼 멋진 풍경을 보답받을 수 있다.그 보상.. 2026. 3. 2. 아쉬움 산악회 산행을 못했다.술 때문에... 눈 떠보니 시간은 이미 남들 등산 시작 시간이다.시산제에나 참석해 눈도장을 찍고,아쉬움에 계룡산 저수지에 담긴 연천봉을 그려본다. 2026. 2. 7. 바다다... 대천 앞바다 2026. 2. 7. 평온함... 미소를 머금다 2025. 12. 30. [100대 명산] 첫눈 맞은, 포천 백운산 2025.12.2.(화)백운산(903m)주차장-남서쪽 능선-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계곡-주차장(원점)11.7km | 5:00 | 2.3km/H - ‘국민관광지’라고 하기엔 계곡이 너무 거칠어 길 잃기 쉽상- 남서쪽 능선 코스 외엔, 사람 다닌 흔적이 많지 않아 유의 필요 산행 내내 쫓기듯 움직였다.오후 2시부터 온다는 비! 녀석이 2시간이나 조급하게 눈으로 닥친다.마음에 여유를 찾으려 향로봉 이하 코스를 포기한다.뺨 때리는 눈송이, 시야를 가려 그 놓은 화악산의 설경도 안 보인다.어제부터 누적된 피로를 안고 어떤 조망을 기대하며 흥룡봉을 오를 이유가 없다고 판단, 급히 계곡길로 하산하기 시작했다.눈 때문인지 잘 다니지 않는 길 때문인지, 곳곳에 묶어 놓은 리본 없이는 길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제대로.. 2025. 12. 25. [100대 명산] 억새밭, 명성산(922m) 2025.12.22.(월)명성산(922m)주차장-책상바위-억새밭(팔각정)-삼각봉-명성산-억새밭-계곡-주차장(원점)11.9km | 5:16 | 2.3km/H - 간간이 암릉 구간과 험한 구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 억새밭 이후 능선 곳곳 빙판길-빙판 보이면 아이젠 꼭 착용- 하산길-사람 많이 다니는 길 택하길, 계곡 단축 코스 탔다 후회함 심란함이 짙어진다.닥칠 업무 부담 때문인가? 처음 발령 접했을 때 무덤덤을 생각하면 일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나이 들어 건강 염려와 않던 자취 생각에... 처량함그나마 누리려던 내 여가생활이 숨겨져 움크리고 있는 스트레스와 조바심에 지칠 내 자신에 대한 연민이 뒤섞였기 때문일 게다.나름 긴 휴가인데도 뭔가에 쫓기는 것 같다.그러든 말든 1주 전에 숙소 예매를 .. 2025. 12. 25. 2025 가을 마곡, 秋麻谷 마곡사 가을 단풍 단골이 된지 10여 년이 훨씬 지난 것 같다.옛부터 '春麻谷 秋甲寺'라는 말이 있다.봄 빛에 마곡이 좋고,가을 내음은 갑사라는 데 가을 막바지에 마곡사로 몰린 인파를 보니 그 장소의 순서를 바꿔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해탈교 지나 마곡천을 건너기전 - 황토와 기와로 어우러진 담장 안에 자리 잡은 단풍나무.명부전, 매화당, 영산전, 수선사... 마당 (그 옛날엔 없던) 단풍나무가 제법 자라 그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기 때문 아닌가 생각된다.그늘에 들면 좀 서늘하고,햇볕에 나서면 따듯하니 가을 맞다.일요일 지나고 영하권 근처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니 단풍 끝물 제대로 맛보고 간다.대웅보전과 대광보전에 어우러진 가을빛은 수백 년 그대로다.2025 가을 단풍 아듀~ 2025. 11. 16.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4개의 통장으로 월 300만 원 만들기2025/06/252025/09/19박곰희(박동호)㈜인플루엔셜 어쩌다 이 책을 선택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yes24 베스트 목록을 왜 봤는지 모르겠어. 아마 1권만 사기 미안해서 둘러보다 눈에 띄었나보다.책은 웬만하면 사회 초년생이 읽었으면 한다. 그래야 저자 말대로 복리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IRP나 ISA가 좋다는 걸 알겠는데 뭐 때문에 좋은지 알고 싶었던 게다.유튜브와 팟캐스트 같은 매체를 통해 여러 번 들었는데,1. 수수료 2. 여유자금의 한계 때문에 연금저축(펀드형)만을 가입‧운용하고 있다.실제 체계적으로 눈에 들어오게 확인하고 싶었던 게다. 좀 후회스럽다면, ISA를 보다 일찍 알았어야…라는 아쉬움이다.3년.. 2025. 11. 14. 길 위의 뇌 길 위의 뇌2024/10/082025/02/17정세희한스미디어 요즘 달리기, 아니 러닝이 유행이다. 유행 때문에 러닝을 시작한 건 아니다.등산을 하는데 매일 긴 시간을 낼 수 없다. 주말 이라도 오가는 시간만 해도 만만치 않다. 더운 여름엔 움직이기 더 힘들다.대체로 생각한 것이 달리기다.30분 안팎 땀을 쪽~ 빼고 나면 - 도파민 따윈 잘 모르겠고 - 최소한 건강에 대한 효능감이 든다. 그러다, 주중 한 번 정도 더 달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무렵.TV 예능에 매일 3km를 뛰는 아나운서가 나온다. 나도 매일은 아니어도 짬을 내보기로 한다.뜀의 빈도가 높아지니 발바닥, 발목에 이상이 감지된다.마침 다른 예능에 이 책 저자가 나왔다.러닝에 대한 이런저런 오해와 진실, 왜 좋은지 기타 등등 길지 않은 .. 2025. 11. 10. [100대 명산] 1일 2산, 가지산 운문산 100대 명산 1일 2산!가지산~운문산2025.11.08.(토)석문터널-중봉-가지산-아랫재-운문산-아랫재-상양마을14.3km2.3km/H요즘 종잡을 수 없는 날씨 탓에 배낭을 꾸리며 옷을 담을 때마다 고민하게 만든다.오늘도 새벽밥에 고생하신 마눌님께 감사~.내가 할 일은 아니지만, 버스 오르는 사람 수를 센다.14명. 이번에도 차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나?그럴 거면 산악회 간판을 떼야겠지.내게 그런 힘이 없으니 내가 결단을 내려야 할라나? ㅎㅎ 경남 밀양시 산내면과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경북 청도군 운문면 경계에 있는 산해발 1,000m 이상의 7개의 산이 몰려 있는 영남알프스 중 가장 높다.기암괴석이 많아 석남산(石南山), 신라(흥덕왕) 때 ‘가지선사’가 석남사를 건립해 ‘가지산’정상부근 바위 능선 – .. 2025. 11. 9. [100대 명산] 전북 진안, 마이산 전북 진안 마이산 2025.10.25.(토)남부주차장-생골-비룡대-봉두봉-암마이봉-탑사-남부주차장(원점)9.2km | 3:45 | 2.4km/H타포니 지형이 인상적인 곳들머리 안내가 미흡하니 꼼꼼히 찾아야 할 듯이국적인 절경을 품고 있는 무난한 코스대 명사내겐 추억이 어려있는 곳 20년이 지난 세월이 되고 말았다.안개비가 내리던 날 직장 활동으로 마이산을 찾아 등산로를 헤맨 기억에, 마이산 능선을 탔노라 중얼거리고 살아왔다.산행 모임 회장은 개인 일정-설악산 단풍 귀경 ㅎ-으로 불참했다.아무튼 녀석의 고집스런 산행일정은 당사자가 있든 없든 추진된다.덕분에 찝찝하게 남아 있던 마이산 산행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낸다. 산행계획은 고금당골~비룡대와 능선을 타고 봉두봉에서 암마이봉을 거쳐 내려와야 한.. 2025. 10. 27. [100대 명산] 강원 홍천, 가리산 가리산(1051m) 2025.10.17.(금)휴양림 주차장-합수곡-가삽고개-정상-무쇠말재-합수곡-주차장(원점)8.71km | 3:20 | 2.6km/H 입장료 2000원 주차료 4000원유료라 그런지 등산로 관리는 잘된 편이다.무난한 코스, 내 몸이 문제지 ㅋ肉山, 정상부만 骨山절경 1~3봉 규모가 작아 100대 명산 명성을 무색케 한다. 산에 가려고 휴가를 냈다.전날, 칼퇴근을 미룬 저녁 시간과 빡빡한 일정대로 산행 준비에 분주한 틈틈이 포기할까 말까 갈등을 때린다.당일 새벽 첫 차, 출근 시간 지하철을 타고 동서울로 홍천으로 향한다.쏘카를 집어 타고 가리산 휴양림, 산행… 내내 시간에 쫓기어 후다닥.다시 쏘카 타고 홍천, 동서울에서 집으로.12시간 넘게 집 나간 시간 대부분을 오가는 데 보냈다.혹시 .. 2025. 10. 17. 내 이름은 빨강 1,2 내 이름은 빨강 1,22004/04/232023/09/04오르한 파묵이난아㈜민음사 기나긴(?) 추석 연휴 후반부 아쉬움을 채운 책이다., , , 요즘 읽다가 덮고만 책들이다.차분히 앉아서 읽어야 하는데 내 일터가 나를 가만 놔두지 않는다.는 꼭 읽고야 말 책이다. 불편함을 잠재울 요량은 아직 없지만, 역설적으로 그걸 다스리고 싶어서 – 왜 마음이 이러는지 저러는지 분해한 사람의 말을 확인하고 싶었다.이성적라고 하기엔 감성적이고 마는 난해한 인간의 생각 영역을 샅샅이 파헤치는… 내가 이럴 때가 아니지,그리하여, ㅎ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서 맘은 연휴 동안 해치울만한 녀석을 골랐다.이다. 다행이다.지난 해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며 겪은 우울감몇 개월 동안, 사놓고선 읽기 머뭇거렸던 건 이 책 또한 날 그렇게.. 2025. 10. 12. 경남 거창, Y자형 출렁다리 점심 도시락 해결차 찾은 거창의 유명 관광지.그런데, 항노화힐링... 장소를 알고픈 생각이 별로 없구나. ㅎ그럼에도 멋진데, 아쉽다. 얼결에 오다니.도시락 까먹고 더운 날씨에 제법 땀 흘리며 오르니 멋진 구름다리가 보인다.변 산세도 수려하데 못해 제법이다.그러고 보니 국립공원 가야산과 붙어 있는 곳이다.-입장료 3000원-오가는 길이 좁아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내스스로, 정성이 뭍어나지 않는 이 글을 보니 아직도 산행 못한 아쉬움이 남아 있나보다. 2025. 10. 11. 경남 거창, 감악산 강원도 춘천 삼악산에 가기로 했지.그런데, 버스는 남쪽을 향한다.비가 온댄다 - 1mm 이내인데암릉구간이 좀 있다고 - 언제는 암릉 있다고 비온다고 안 갔나?참여 인원이 적다고 - 사람 많으면 덜 위험한가? 오히려...차가 정상까지 가는 그런 산엘 간댄다.데크길을 걷는댄다.진작 공지했으면 배낭 무게라도 줄이고, 편한 신발 신고, 옷도 가벼이 준비했을 터인데 아쉽다.다음 달에도 이러려나?대세에 따르기로 한 나빈정 상한 내맘과 달리 남쪽 하늘은 화창하다.보름째 이어지고 있는 거창의 축제는 오늘이 절정인듯 사람들이 몰리고 몰린다.산행 후기를 쓰기엔 데크길이 평온하다.화창한 하늘을 보내 좋다.속으론, 어쩜 잘됐다 싶다.집에에 일찍 가고팠는데뒤풀이도 없이 아주 건전하게 귀가했다.바라던(?) 건전함에 매우 당황한 .. 2025. 10. 11. AK-47: 매혹적이면서도 가장 잔혹한 도구의 세계사 AK-47: 매혹적이면서도 가장 잔혹한 도구의 세계사2019/07/052025/05/30래리 커해너유강은이데아 AK-47을 처음 인지한 건 이현세의 이라는 만화책에서다.우리 편이었지? AK-47에 걸린 목걸이가 진자운동을 멈추면 발사해서 목표를 정확히 맞춘다.만화가 준 낭만이 AK-47에 대한 유일한 편견이었다.그 편견에 이의 제기를 한다. 유튜브 채널 책 소개 코너에서 무기의 참상을 소개한다.반발심에 책을 구입했다. 확실한 건 그 낭만이 지워졌다는 것이다.미하일 티모페예비치 칼라시니코프AK47: 1974년형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 Avtomat Kalashnikova 19471974년 이래 8,000~1억 정이 생산되었다고 한다.아프리카 쿠데타, 중동 테러, LA 은행강도…, 저자는 AK를 문화적 아.. 2025. 9. 3.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