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봤다.
이런,
헐리우드 영화인데,
SONY에서 만든 것이다.
값을 치르고 들어왔으니 나갈수도 없고...
SONY가 컬럼비아영화사를 삼켰나보다.
이제 영화가 갈 때까지 갔나보다.
우주는 물론이고 시공을 넘나들더니,
이제는 관객을 속인다.
그래도 흥미롭더군.
원래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그럴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 비현실을 우리의 현실과 헷갈리게 한다.
애니매이션인지 뭔지 헷갈린다.
그래도 줄거리나 화면이 신경을 끄지 못하게 한다.
영화가 끝나는듯하더니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또 이어질까? 진짜 마지막 자막까지 기다린다만....
헛수고 ㅋ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천저수지에 담긴 계룡산, 내 맘에 담은 계룡산 (0) | 2019.11.24 |
---|---|
싸이가 관중 사이로 내려와 감동적인 순간 (0) | 2019.10.20 |
박찬호 기념관 (0) | 2019.03.17 |
극한직업 (0) | 2019.02.06 |
무지개 페인트 (0) | 2018.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