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르고 달래고... 그래도 협박은 안 했다. ㅋ
그래도 여기까지 같이 온게 어찌나 대견한지.
집에서 봉화대까지 가기도 벅찰텐데,
공주대간 능선을 타고 함께 공주생명과학고 뒷산 뷰포인트까지 왔지~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맙다.
근데,
우리 아들 더 크기 전에 더 좋은 추억 함께 해야 하는데,
아빠 맘이 늘 그렇네...
항상 미안해~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당포 (0) | 2014.11.12 |
---|---|
아까운 그림 (0) | 2014.10.24 |
대청봉에 핀 꽃 (0) | 2014.10.04 |
아이가 그려준 내 그림 (1) | 2014.10.01 |
운해에서 용을 보다 (0) | 2014.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