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문짝1 가림 문짝 만들기 잡다하게 지저분한 것들을 가리기 위한 가림막 문짝 만들기 이제 집에서 이런 나무 다루기는 마지막으로... 접으려고 합니다. 집에서 이런저런 것 만든다고 식구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아파트 이웃에게도 고통을 준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나름 열심히 만들었건만 여전히 돈은 돈대로 쓰면서 허접하다는 주변의 객관적인 시선에 일단 접어보려는 맘이 들었죠. 처음 나무를 다루기 시작했던 때에 만들었던 책상입니다. 보쉬 전동드릴 하나를 구매하고는 마치 모든 것을 다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인터넷 사이트를 여기저기 물색해서 나무 파는 곳을 찾아서 무작정 목재를 주문해서 연휴 동안 뚝닥뚝닥 만들었던 책상입니다. 핸펀 사진으로 찍어서 렌즈 구경이 작은 이유로 사진이 오므라드는 것 같지만 실제 보면 그래도 봐줄만합니다. 하지만 초.. 2015.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