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1 설득을 이기는 설명의 힘 설득을 이기는 설명의 힘 2013/7/1 리 페피버 지음 정석교 옮김 미디어윌 ‘유혹하지도 않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책 이름 만으로 얼마나 사람을 유혹하는지 모른다. 마치 이 책을 읽으면 설명을 잘 할 것 같은 기대를 갖게 한다. 내가 책을 읽고 난 느낌 - 아니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책 한 권을 읽는다고 해서 설명을 잘한다는 것은 무리다. 설명을 잘 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결론이다. 이 책은 설명에 대한 나름의 한 분야를 개척한 것 같다.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서 읽는 사람들에게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내게 가끔씩 책에 대한 리포트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는 분이 계시다. 얼굴은 본 적은 없지만 업무상으로 통화.. 2014.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