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후기1 극한직업 극한직업 연휴 마지막날이다. 어제까지는 잠이 부족해서 더 누워있고 싶었는데, 오늘은 더 자고 싶은데 자꾸 눈이 떠진다. 그래도 자 보려고 누우면 꿈을 꾼다. 자꾸 뭔가 일을 하는 거가. 뭔가를 변경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아~ 징그러... 잘 보내야만한다는 2019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아이들과 영화를 보기로 했다. "극한직업"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영화다. 막내가 보기에 좀 부담이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나와 달리 여전히 잠이 부족한 식구들과 아침을 맞이하고는, 조조할인 시간에 맞춰 영화관에 들어선다. 광고도 없이 시작하는 바람에 자리 찾는데 조금 짜증이 났다. 조조할인인데도 사람들이 가득이다. 우리 식구들이 둘둘씩 떨어져 앉고 만다.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자 영화는 힘차게 전진한다. 영화으 육두.. 2019.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