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키즈 수성페인트1 김치냉장고 옆 코너장 김치냉장고를 놓고 남은 자리에 허전함을 달래자~ 보기 싫게 뛰쳐나온 전선과 전화들을 삼켜버릴 녀석을 만들어보자 ㅎ 예전에 선반에 문짝을 달다가 나무 두께를 생각지 않고 무심코 크게 주문해서 버릴수 없이 가지고 있던 판재로 문짝을 달아주기로 했다. 나무를 펼쳐 놓고 한 동안 째려본다. ㅎ 우선 나무가 아깝다는 생각 버리고 89mm 너비 스프러스 판재를 걸래받이로 쓰기로 했다. 선반 기둥재와 걸레받이를 다른 나무에 덧대어 수평과 수직을 맞춰 이어나간다. 걸레받이를 제외한 나머지 선반재는 140mm 너비의 롯치폴파인을 쓴다. 두 나무를 마주 대니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롯치폴파인이 조금 단단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카나다 콜만에서 만든 스프러스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안 쓸 수가 없지. 그린베이닷컴에 89mm.. 2015.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