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이전의 아이히만1 신문읽기, 악의 평범성? 한국일보 2015년 1월7일 수요일 | 세계는 왜 악이 평범했다고? 가면 쓴 나치전범에 속았을 뿐 김선욱 숭실대 교수‧철학 「예루살렘의 아이히만」번역자 신문기사 원문 http://www.hankookilbo.com/v/ae374fcc22ed4f94b6ee62b6d06675f8 처음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지난해에 ‘악의 평범성’에 대한 글을 읽었는지 들었는지... 짧은 시간이지만 깊은 인상을 준 단어였다. 두 번째와 세 번째 그리고 며칠 전부터 책장을 넘기기 시작한 안상헌 著 「생각의 힘을 키우는 고전 공부법」 내가 다독이나 속독하는 유형이 아니라 아직 천천히 읽고 있는 중이라 전체적으로 책이 어떻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책 이야기 part를 읽으며 평범했던 ‘칼.. 2015.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