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1 싱가포르 여행, 센토사섬 센토사섬 일본군이 우리나라에서도 몹쓸짓을 많이 하더니 이곳에서도 그랬나보다. 그들이 이곳 사람을 죽이던 곳으로, 사람들이 발길이 뜸했던 곳이었다고 한다.이런 으쓱한 섬을 도시개발을 통해서 산뜻한 관광지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 센토사섬으로 가는 케이블카 탑승 전에 산 아래에 독득한 구조를 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다는 산... ㅎ 200여 미터정도 된다고 한다. ㅋ 이런 산에서 센토사 섬까지 케이블카를 놓았다. 케이블카가 꽤 길다보니,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있는 역 같은 곳도 마련해 놓았다. 우리 일행은 시간을 아끼려 그냥 지나치기로 했다. 케이블카 아래로는 고급리조트 단지가 눈에 띤다. 예쁜 색깔의 수영장은 어떻고... 짜릿함으로 따진다면 통영 미륵산 한려해상케이블카가 더 스릴있다고.. 2014.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