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공주정수장1 공주 호태산, 작은 발걸음 호태산 지난해 성탄절 전날 수술을 하고, 산하고는 담을 쌓지 않을 수 없었다. ㅠ 조금씩 상처가 아무는만큼 갑갑하고 성급한 마음이 앞선다. 주변 산사람들마다 산에 안 가냐고 자꾸 찔러대고... 이제 한 달이 지났는데, 앞으로 한 달을 더 참아야 하는데 좀이 쑤신다. 예전에 아이들과 함께 올랐던 공주 호태산이 떠올랐다. 누구 말대로는 30분이면 갔다올수 있는 거리란다. 아무래도 30분은 무리일 것 같은데, 내가 아이들과 함께 한 산행이라 그렇게 오래 걸린것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무리 없이 산행에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겨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몇 년 전 아이들과 함께 한 호태산 산행 http://yyh911.tistory.com/14 공주신월초등학교 교차로 근처에 호태산 등산로 표지판이 세워.. 2015.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