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계획1 공주역을 통해 바라본 공주의 어제와 오늘... 공주역을 통해 바라본 공주의 어제와 오늘 경부선 개통 100년 만에 공주에 역이 들어서게 되었다는 소식에 휴일 시간을 쪼개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다. > 공주역 가는 길 네비게이션에 목적지 ‘공주역’을 터치해서 찾아가는 길은, 공주 시내를 빠져나와 넓은 4차선을 타고 부여 쪽으로 아픔의 격전지 우금티의 터널을 지나 오른 만큼 내리막에서 힘껏 탄력을 받으려는 찰나 좌회전을 알리는 네비 언니의 목소리. “어! 이렇게 가까워?” 출발한지 5분도 되지 않았는데... 하지만, 좌회전을 하자마자 이어지는 편도 1차선의 도로를 10분 이상을 달려야 한다. 자가용으로 넉넉히 엑셀을 밟아서 15분이니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퍽이나 인내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가는 내내 이어지는 전원 풍경의 잔잔함보다는 길이 이렇게 한산해.. 2015.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