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1 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 X2 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 2011/04/01 장덕환 | 안재용 | 윤현구 비타북스 건강이란 미명으로 “등산”을 맹신하고 있는 나? 두 번째 읽는다. 한 달 조금 더 지났지? 공룡능선을 다녀온 후, 그간 쨉을 쏘던 요통이 펀치로 날아든다. 혹시 뭐 잘못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등산”을 되짚어 보려 책장에서 집어 든다. 아직 예스24에서 판매하고 있다. 자극적인 제목에 끌려 샀던 책이다. (증보 개정판도 없고 초판에서 멈춘 것 같지만) 며칠 동안 간만 보다 후다닥 읽어 내려간다. 11년... 시간 만큼 사뭇 달라진 관점을 생각하곤, 그 때 느낌을 살펴보았다. http://mycall.pe.kr/index.php?mid=books&page=5&document_srl=3595 지금 느꼈던 점과 크게 다르지 않더군.. 2023.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