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1 소설 토지의 배경, 최참판댁 하동군 평사리에 있는 최참판댁을 찾았습니다. 주차장을 지나치니 바로 눈에 보이는 '부엉이'관련 점포가 하나 눈에 들어옵니다. 간판에는 부엉이 박물관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집에 사가지고 갈 기념품을 생각하시던 분들이 부엉이를 주제로 한 것에 대해서 독특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아이들 기념품이라도 살펴봐야겠다고 점포에 들어섭니다. 돈을 부르는 부엉이... 돈을 부른다는 말이 어디서 생겨난 말인지 모르지만, 건강하고 돈 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ㅎ 게다가 아이들은 부엉이를 닮아 밤새 공부하라고 ㅋ 부엉이 모양을 한 조각상부터 도자기 컵받침... 기타 등등 다들 신기해하며 지갑을 열려고 하는데, 마데인 차이나, 인도네시아... 계산대에 스님복장으로 앉아계신 분의 포스로는 공방에서 직.. 2015.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