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1 금강자연미술 비엔날레 - 연미산 자락에 내려앉은 熊心 처음 시작할 때는... 벌써 한참 전이네. 연미산자락을 훓어 올라가면서 조형미술작품들이 곳곳에 전시가 되었다. 지금도 연미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내리다보면 비엔날레 초반기 작품이 곳곳에 눈에 띈다. 지난 번부터인가? 작품활동의 무대가 연미산고개길 아래로, 그러니까 금강 쪽으로 옮겨졌던 것 같다. 지금까지 비엔날레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던 것 같다. 차량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더군. 아마도 코로나19 때문에 어디 제대로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야외 전시공간을 찾다보니 붐비는 것 같다. 아침에 서둘러 나오니 한산하다. 입장료가 생겼더군. 5,000원 그래도 공주시민이면 무료 입장이다. 발열체크를 하고 대나무 아치를 지난다. 입구는 예전하고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번 행사부터..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