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1 스파이더맨 영화를 봤다. 이런, 헐리우드 영화인데, SONY에서 만든 것이다. 값을 치르고 들어왔으니 나갈수도 없고... SONY가 컬럼비아영화사를 삼켰나보다. 이제 영화가 갈 때까지 갔나보다. 우주는 물론이고 시공을 넘나들더니, 이제는 관객을 속인다. 그래도 흥미롭더군. 원래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그럴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 비현실을 우리의 현실과 헷갈리게 한다. 애니매이션인지 뭔지 헷갈린다. 그래도 줄거리나 화면이 신경을 끄지 못하게 한다. 영화가 끝나는듯하더니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또 이어질까? 진짜 마지막 자막까지 기다린다만.... 헛수고 ㅋ 2019.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