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도색1 옷장 문짝 도색 세월이 흐른 티를 내는 우리집 옷장... MDF재질이라 그런지 시간이 지나니까 겉에 입혀진 필름이 벗겨진다. 일부러 떼어낸 건 아니지만, 문짝과 문짝이 부딪치면서 서로를 귀찮게 만드니 견뎌낼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일부는 시트지를 사다가 붙여 임시로 땜질을 했지만 한계가 있는 있더군. 멀리서 보면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가까이서 보면 심각하다. 이사가서야 옷장을 바꿔야지... 지금 바꾸기에는 어정쩡하다. 게다가 문짝만 원목으로 한다고 해도 금액이 만만치 않더군. 그래서 페인트칠을 하기로 했다. 친환경페인트를 사서 바르기로 마음 먹음 페인트는 노루표페인트의 항균, 무독성 페인트를 쓰기로 했다. 관련 자료는 http://yyh911.tistory.com/182 글을 참고~ 문짝을 발가벗겨 놓고 페인트가 .. 2016.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