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성2 무섭다 ㄷㄷ 아직도 여름? 무성산武城山(614m) 한천리승마체험장 주차장-임도-무성지맥-무성산(614m,홍길동산성)-한천리[원점] 2024.09.14.(토) 9.88km | 2:51 | 3.5km/H 아직도 여름인가? 여름 보다 더 더운 거 같다. ➀임도 구간: 처음 길이지만, 관리되고 있는 널찍한 길. 인적이 드물어 섬뜩하기도 ➁MTB 임도: 자전거 다니는 길이다. ➂능선-무성지맥: 임도에서 무성지맥으로 연결, 이런 시절에 오는 게 아니었다. 긴바지 긴팔 필수다. ➃하산길: 길이 좋다. ➄콘크리트 포장길 보통 산엘 가자면 전날엔 짧은 톡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금요일 내내 묵묵부답이다. 혼자 산행을 결심한다. 솔직히… 등산지도 공유 카페에서 9월 산행 자료 실적으로 새로운 지도를 준다니 욕심이 끓어오른다. ㅎㅎ 사람들 많이 가는 곳 –계룡산- 가봤자 건질.. 2024. 9. 14. 무성산 - 홍길동성 한해 마무리 산행, 무성산 홍길동성2:20 동안 가족과 함께 5.5km를 걷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고맙게도 다들 함께 산행을 하고 싶다고한다.케잌 하나에 촛불켜고 박수치는 것보다 함께 산행하길 바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잠시, 미세먼지가 갈등을 일으키게 했지만, 미세먼지의 농도가 조금 옅어지자 우르르 집을 나선다.가족과 함께 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려 옛 추억이 있는 무성산을 찾기로 한다.무성산 옛 이야기 http://yyh911.tistory.com/9 http://yyh911.tistory.com/21무성산을 처음 찾은 것은 직장에서 였다. 제대로 정상도 찾지를 못하고 헤매다 그 많은 사람들이 간신히 임도를 찾아 내려선 기억이난다. 그리고, 어쩌다 홍길동성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서는 혼자 찾.. 201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