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너비트1 씽크경첩, 쇼바 달기 씽크경첩과 쇼바 달기 나무를 이용해서 선반을 만들고 나니 조금씩 문짝을 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문짝을 달때... 생각하고는 많이 다르더라구요.우선 종이에 도면을 그렸을 때하고의 느낌가 나무가 주는 질감, 그리고 정확하게 그려도 착시현상으로 헷갈리는데 손으로 도면을 대충 그리다보니 이런저런 일로 "아이~ 참"이란 말로 후회스런 탄식을 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씽크경첩을 달기로 했습니다. 도면을 그릴 때는 씽크경첩만 달면 될 줄 알았는데, 선반을 짜고 선반에 맞는 문짝이 와 대어보니 영~ 자신이 없어지네요 ㅋ보통 문짝처럼 여닫지로 달아보려는 생각은 실제 문짝용 판재를 보자안정성을 위해 가로로 달아 위로 여닫아야 한다는 걸알고는 며칠 동안 판재와 씽크경첩 녀석들을 방치하면서 고민을 했죠. 그러다가.. 2015.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