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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주한 마음 틈으로 '제주'를 우겨 넣으니 참을 수 없는 평온이 몰려왔다
  • 비로서 허락한 소백산 비로봉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에 그리움까지 숨겨놓고 말았다
여행 이야기

2020 제주3 - 제주 휴애리

by 여.울.목 2020. 2. 14.

까멜리아힐도 가 봤는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는 휴애리가 좀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든다.
시설이 세련된 맛은 까멜리아힐이 더 나은 것은 사실이다.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카페도 있고, 현대적인면에서...

동백꽃 외에도 승마체험과 감귤따기,
이런저런 제주의 생활문화와 자그마한 동물원 같은 시설도 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둘러보면 새록새록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입장료가 부담이 되지만,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
단! 1시간 이전에 구매를 해야 한다. 현장에서 안내문을 보고는 온라인 예약을 하면, 1시간 후에나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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