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를 보니
정부 3차 추경을 통해서 세운 예산이 오늘부터 풀린다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소비할인쿠폰인만큼
꼼꼼히 살펴 활용가능한 분야에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아래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서 보도자료를 다운로드받아 편집했음
▷ 소비할인권 왜?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시장을 살리고, ‘새로운 일상’과 안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숙박‧여행‧공연‧전시‧영화‧체육 6개 분야
▷ 재원은?
3차 추경을 통해 마련한 예산을 투입, 분야별 선착순으로 총 861만 명
▷ 언제부터
숙박·영화·전시(박물관)는 8월 14일부터
미술전시는 21일부터
공연·체육은 24일부터
여행은 25일부터
<숙박>
- 7만 원 이하 숙박 시에는 3만 원권(20만 장), 7만 원 초과 숙박 시에는 4만 원권(80만 장)이 배포
- 8월 14일부터 인터파크 등 27개 온라인여행사(OTA) 누리집에서 신청
- 참여하는 온라인 여행사 누리집은 숙박 할인권 통합 누리집(ktostay.interpark.com)을 통해 확인
- 자세한 사항은 숙박 할인권 콜센터(1670-1311)
<여행>
- ’투어비스‘ 누리집을 통해 8월 25일부터 해당 상품을 검색・예약
- 8월 20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여행상품에 대해 조기 예약 및 선결제 시 선착순 15만 명에게 상품가의 30%를 할인
<공연>
- 예스24 등 8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8월 24일부터 신청
- 총 180만 명을 대상으로 8천 원의 할인권이 제공
-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무용, 국악 등 순수공연예술 예매 시 적용
- 1인당 월 1회 최대 3만 2천 원(8천 원 × 4매) 할인
<영화>
- 8월 14일부터 할인권 소진 시까지 176만 명에게 6천 원의 할인권(주당 1인 2매)을 제공
- 복합상영관(멀티플렉스)뿐만 아니라,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개별 단관 극장 등을 포함한 전국 487개의 극장에서 사용
- 복합상영관은 각사 누리집을 통해 할인권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 이 외의 극장은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영화관람권 예매 시 즉시 할인
<박물관, 미술전시>
- 박물관은 ’문화엔(N)티켓 사이트‘를 통해 할인권을 제공
- 8월 14일부터 선착순 190만 명에게 티켓 가격의 40%(최대 3천 원, 1인당 5매) 지원
- 미술전시는 온라인 예매처 5개소를 통해 8월 21일부터 선착순 160만 명에게 최대 3천 원(예매처별 1인당 2매) 할인
<체육시설>
- 8월 24일부터 7개 신용카드사 누리집에서 신청
- 선착순 40만 명에게 할인 혜택 제공
- 1개월 이내 민간 실내체육시설 결제금액 누적 8만 원 이상 시 3만 원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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