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빈 공간을 찾았다.
19mm두께 스프러스 사용하는데 맛을 들였다.
2. 너비 285mm와 140mm를 번갈아 사용해서 기 높은 안 쪽에는 키작은 물건을
밖으로는 키큰 물건을 적재해보고자... 맘대로 잘 안되네~
3. 공간이 보이자 자꾸 잡동사니를 쌓아 높기 시작한다.
그래서 처음 문짝을 달아보았다.
문짝은 저 규격으로 주문한 것이다.
손잡이를 달고, 경첩 대신 자석 빠지링을 달아서 문열때 걸리적거리는 것을 최소화 했다.
규격목재를 쓰기 시작해서 처음보다 비용은 적게 들지만,
그래도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생각 같아서는 벽면 전체를 선반으로 가득 체우려고 했는데 나무값이 장난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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