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분주한 마음 틈으로 '제주'를 우겨 넣으니 참을 수 없는 평온이 몰려왔다
  • 비로서 허락한 소백산 비로봉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에 그리움까지 숨겨놓고 말았다
여행 이야기

부산 송도

by 여.울.목 2021. 7. 12.

난 일하러 가는 길인데,
주변 사람들은 바캉스 복장이다.
해변을 바라보는 숙소라 더 짜증이 난다.
여름이 일과 코로나로 뒤섞여 '참여'를 할 수 없는 노릇이다.

대전역
속소에서 송도 해변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저녁 식후 해변을 걸어본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풍경이 제법이다
이 여름, 부산의 송도는 '일'과 '비'로 채우고 만다. ㅎ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령 죽도 상화원  (0) 2021.08.16
서천 국립생태원  (3) 2021.08.09
잔인한 4월, 주미산 숲길+등산로 1:53  (0) 2021.05.02
해운대  (0) 2021.04.11
청벽, 금강을 품다  (0)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