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113 아까운 그림 전남에 있는 한 수련원에 들렀다 본 그림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럴듯 한데, 가까이서 보니 이거 원~ 아무리 유명 인사라고 해도 좀 심했다 싶을 정도네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네요. 그림은 분명 다른 사람이 그리고 여백에 싸인을 한 것 같은데... 이런 어색한 동행이 언제까지 계속될런지... 2014. 10. 24. 대청봉에 핀 꽃 2014.9.14. 대청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양새는 구절초 같이 생겼는데, 에델바이스 인가? 꽃은 잘 모르지만 꽃과 가을 산이 잘 어우러진 멋진 모습은 감상할 줄 안답니다. 설악은 가을을 빨리 맞이하더군요. 2014. 10. 4. 아이가 그려준 내 그림 아이에게서 얻은 그림... 며칠 동안 쌓인 피로가 싹 가신다! 2014. 10. 1. 아들과 함께 산행을~ 얼르고 달래고... 그래도 협박은 안 했다. ㅋ 그래도 여기까지 같이 온게 어찌나 대견한지. 집에서 봉화대까지 가기도 벅찰텐데, 공주대간 능선을 타고 함께 공주생명과학고 뒷산 뷰포인트까지 왔지~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맙다. 근데, 우리 아들 더 크기 전에 더 좋은 추억 함께 해야 하는데, 아빠 맘이 늘 그렇네... 항상 미안해~ 2014. 9. 1. 운해에서 용을 보다 아들과 함께 한 운무... 기가 막힐 정도다. 구름 바다 위에 용의 등껍질이 보이는 것 같다. 용의 그것처럼 보이는 것이 계룡산 줄기다. 2014. 9. 1.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