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종말
2020/ 7/30 초판
2020/10/16 초판 34쇄
데이비드A. 싱클에어 & 메슈D. 러플랜트
이한음
부키(주)
노화의 종말!
이 얼마나 황홀한 말인가?
정말 노화가 종식될 수 있다는 말인가. 궁금했다.
책의 절반은 읽어 내려가기 어려운 과학 이야기다.
저자는 과학자다 노화가 종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야만 했다.
노화는 질병이라고 한다.
암과 같은 다른 질병에 투자하는 것의 일부만으로도 노화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줄거리
사람의 죽음 장면을 과학적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노화는 질병이다.
지구라는 곳에서 생물의 진화과정에 혹독한 환경을 거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생명은 번식의 기능을 잠시 꺼 놓는 생존 전략으로 살아남는다.
저자는 그러한 생존 전략, 생존 네트워크로 독자들에게 노화의 비밀을 풀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저자의 나이는 나와 비슷하다.
좀 창피하다. 난 이 나이토록 무얼 했나...
사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노화나 죽음, 뭐 그런 것에서의 해방이라는 꿈 같은 희망보다는 저자 같은 사람과 비교되는 나 자신의 조급함을 달래보려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10년 전에 읽은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의 내용도 나온다.
뭐래도 아는 이야기가 나오니 흐뭇하다.
지구상의 생물은 진화 과정에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1.일찍 번식하고 죽던지 2.늦게 번식하면서 몸을 유지하던지
포식자나 먹이 사슬에 덫에 허우적거리지 않는 종은 2번을 선택한다. 대부분 빨리 번식해야 한다.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다르다고 한다.
인간은 과학의 발전으로 모든 걸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노화는 정보 상실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평시] Sir2+교배형유전자;침묵*시켜 번식 ⇒ [전시] Sir2+DNA끊힌 곳;으로 이동해서 수선
*침묵: 양 성 모두 활성화되지 못하게 함 - 암수교배형 유전자들이 한꺼번에 켜지면 불임 상태
가끔 수선을 하고 돌아가지 못하는 써투인 발생→의도치 않은 방식으로 후성유전체를 바꿈
또는 대규모 유전적 불안정 같은 응급 상황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이 생긴다.
-암수교배형 유전자들이 한꺼번에 켜진 유전자 세포정체성 혼란/ 노화
-유해한 ERC(염색체외 원형 rDNA) 늙은 효모 세포 핵에 축적
서투인을 비롯한 후성유전 인자들이 유전자를 떠나 DNA가 끊긴 자리로 가 수선을 한 뒤 되돌아가는 방식은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궁극적>으로는 늙게 하는 원인
⇒ 시간이 흐르며 엉뚱한 시간에 엉뚱한 곳에서 발현되는 유전자 증가
후성유전 인자, 즉 아날로그 정보 상실(되돌아 갈 자리를 잃는다)을 막는, 안정화 시키는 방법!이 노화를 막는 방법이다.
★ 세포가 Sir2 단백질을 교배형 유전자들을 침묵시키는 동시에 끊긴 DNA도 수선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만들어야 한다. ★ <111>
Sir2는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많이 지니면 불리하기에 진화과정에서 더 많이 만드는 효모 세포가 생겼다가 사라짐
But, 연구과정(실험실)에서는 남아돌 만침 먹이를 공급하므로 진화가 제공하지 못한 것으로 호모세포에 제공
저자는 책의 반의 반을 이런 이야기로 채웠다.
저자는 책의 또다른 반의 반을 현재까지 알려지거나 연구된 노화 방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적절한 운동과 간헐적인 단식 + 서투인 같은 후성유전체에 영향을 주는 알약 복용의 조합을 통해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고증과 실험결과를 엮어 설명한다.
꼭 그 약을 사 먹어야 할 것만 같다. 그러니, 어찌 보면 저자는 약장사 같기도 하다.
하지만 저자는 과학자다.
그리고 이야기꾼이다.
또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제 남은 책의 반을 생명윤리와 노화의 종말이 가져올 환경파괴, 정치‧사회적 혼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노화를 종말시켜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생산적지위의 호모 사피엔스와 세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희망을 풀어낸다.
이제 그가 실천하고 있는 사항까지 나열한다.
지금까지 떠들었던 이야기의 증빙자료 목록도 양이 꾀나 된다.
참 중요한 느낀점 두가지!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기도 하지.
노화라는 질병을 극복해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
①어느 한 질병, 아니 몇 가지 질병의 부담을 줄여봤자 별 차이가 없다. 다른 질병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그러나 노화가 지연되면 모든 치명적이고 우리를 무력화하는 질병에 걸릴 위험이 한꺼번에 줄어들 것이다.
②흘러가는 시간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게 될 때, 우리는 느긋해질 것이고, 한숨 돌릴 것이고,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것이다.
다른 이의 도움의 손길을 선택하는 것은 종교나 지식과 무관하게 얼마나 현재 서둘러야 하는지에 달려 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새로운 공부를 하기 위해 저축한 돈을 쓸 때의 리스크는 더 이상 리스크라고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 얼마나 바람직한 사고방식인가!
이 책 내용대로 나를 포함한 세상을 바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저런 메모
노화는 질병이다!
이기적 유전자<53>
유전자는 계속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다.
젊을 때 번식에 도움을 주는 유전자는 나이 든 뒤에는 도움이 덜 될 뿐 아니라, 우리 자신을 해칠 수 있다는 이론
이기적 유전자가 자신의 생존이 충분히 확보될 만큼 유전자를 복제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몸이 어찌 되든 개의치 않는다.
자연선택<55>
1.빨리 번식하고 일찍 죽거나 2.늦게 번식하면서 체세포 즉 몸을 유지하는 방식
모든 종은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에 번식이나 수명 중 한쪽에 할당토록 진화
그러나 호모 사피엔스는 다르다.
*〔참고〕 자유라디칼(활성산소) 짝짓지 않는 유전자 산화 → DNA손상 ← 항산화제 필요
노화억제에 한계 But 여전히 장사꾼들은 약을 팔려고 광고를 하고 있다.
노화 징표<63> → 이런 징표에 각각 대응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옴
-DNA 손상으로 생기는 유전적 불안정성
-염색체를 보호하는 텔로미어 마모
-어느 유전자가 켜지고 꺼질지 조절하는 휴성유전체의 변화
-단백질 항상성이라는 단백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능력 상실
-대사 변화로 생기는 영양소 감지 능력의 혼란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건강한 세포에 염증을 일으키는 좀비 같은 노화세포 축적
-줄기세포 소진
-세포 내 의사소통 변형가 염증 분자 생성
노화의 단일한 원인; “정보 상실”
돌연변 때문이 아니라 DNA 손상 신호 결과로 나타난 후성유전적 변화 때문임
1.디지털-4진수, H/W, DNA, 튼튼하다 – 유전정보 장기간 저장하는 최고 방법
2.아날로그-후성유전체, W/S, 환경에 따라 쉽게 꺼내고 저장하고 수정-거의 무한히 많은 가능성 But 시간이 흐르면서 변질‧퇴락, 복제될 때 정보 상실
다시 젊어지기 위해서 긁힌 자국 “2”를 제거할 광택제를 찾아야 한다.
서투인sirtuin 단백질
STR2 장수유전자의 이름을 따옴, 번식과 DNA 수선 제어, 타 장수유전자보다 조작하기 쉬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번식 대신 수선에 치중
사람의 rDNA를 안전시켜 세포 노화를 막는다.
비슷한 단백질
-mTOR 라파마이신의 표적이라고 불리는데 성장과 대사 조절 단백질 복합체
-AMPK(AMP 활성 단백질 인산화 효소) 대사 조절 효소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장수 유전자들을 활성화할 수 있는 스트레스요인
⇒특정 유형 운동, 간헐적 단식, 저단백질 식단, 고온과 저온 노출 등
약한 스트레스를 받아 몸이나 세포가 반응해 활성을 띠는 현상; 호르메시스
시속적인 손상도 일으키지 않으며 이 현상을 유도할 수 있을 때 더욱 좋다.
노화를 일으키는 유전자는 없다.
유전자가 장수에 미치는 영향은 10~25% 수준으로 후성유전체의 활동 여하에 따라 달라진다.
노화를 일으키도록 진화하지 않았기 때문
생존회로
염색체 46개 각각은 세포가 DNA를 복제할 때마다 끊긴다.
방사선, 환경 화학물질, 엑스선과 CT 촬영으로도 끊긴다.
DNA 손상을 감지하고 세포 성장을 늦추고, 수선이 끝날 때까지 DNA 수선 쪽으로 에너지를 돌리는 과정<생존회로>이 진화한 이유 ⇒ DNA를 수선하지 않으면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
후성유전적 잡음
피아노는 멀쩡한데, 피아니스트가 건반을 잘못 누르기 시작한다.
(H/W) DNA (S/W)후성유전체
[평시] Sir2+교배형유전자;침묵*시켜 번식 ⇒ [전시] Sir2+DNA끊힌 곳;으로 이동해서 수선
*침묵: 양 성 모두 활성화 되지 못하게 함 - 암수교배형 유전자들이 한꺼번에 켜지면 불임 상태
가끔 수선을 하고 돌아가지 못하는 써투인 발생→의도치 않은 방식으로 후성유전체를 바꿈
또는 대규모 유전적 불안정 같은 응급 상황 발생
-암수교배형 유전자들이 한꺼번에 켜진 유전자 세포정체성 혼란/ 노화
-유해한 ERC(염색체외 원형 rDNA) 늙은 효모 세포 핵에 축적
★ 세포가 Sir2 단백질을 교배형 유전자들을 침묵시키는 동시에 끊긴 DNA도 수선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만들어야 한다. ★ <111>
Sir2는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많이 지니면 불리하기에 진화과정에서 더 많이 만드는 효모 세포가 생겼다가 사라짐
But, 연구과정(실험실)에서는 남아돌 만침 먹이를 공급하므로 진화가 제공하지 못한 것으로 호모세포에 제공
써투인을 비롯한 후성유전 인자들이 유전자를 떠나 DNA가 끊긴 자리로 가 수선을 한 뒤 되돌아가는 방식은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궁극적>으로는 늙게 하는 원인 ⇒ 시간이 흐르며 엉뚱한 시간에 엉뚱한 곳에서 발현되는 유전자 증가
후성유전 인자 – 아날로그 정보 상실을 막는, 안정화 시키는 방법!
*<105> 당분을 적게 먹인 효모세포가 더 오래살고 rDNA가 특히 압축되어 있어,
ERC축적, 파국수준 DNA끊김, 인 폭발, 불임, 사망이 현저히 늦어진다.
다른 책에서는 당분이 통증을 더 유발한다고 한다.
오래 살면서 천천히 번식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
1.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 적게 먹어라
장수 유전자에게 원시 시대 이래로 죽 해 온 일을 하라고 알려 줘 생존 회로를 동원하는 방식
2.간헐적 단식 또는 주기적 단식⇐건강한 사람은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늦게 먹는 것(16:8 식단)
일주일에 이틀은 열량을 75%로 줄인 식사(5:2 식단)
일주일에 이들은 식사를 거르기(먹고 거르고 먹기)
3.육식을 줄여라 ⇐그러나 단백질 섭취량에 대한 적정량에 대한 고민(영양상태) 필요<193>
육류에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다 들어 있고 에너지를 수월하게 제공한다.
But 심혈관 질환과 암 발병률 ↑/ <붉은 가공육> 핫도그, 소시지, 햄, 베이컨 등 발암성
동물성 단백질 ⇒ 식물성 단백질
육류와 유제품 섭취 줄이면 <mTOR 장수 유전자 억제> 190
→세포가 분열에 분배하던 에너지 덜 쓰고
→자가포식 과정에 에너지를 더 써
⇒손상되거나 비정상적 구조를 지닌 단백질을 분해해 재활용 도모
열량 제한, 폴리페놀 섭취량 증가(폴리페놀은 과일, 야채, 시리얼, 차, 커피 등에 많이 함유)
4.땀 흘려라<195>;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 운동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운동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활동 - ‘호르메시스’; 심한 세포 파괴 없이 생존회로 가동
-NAD 농도 증가→생존회로 활성→에너지 생산량과 근력⇑→모세혈관 더 성장
서투인, AMPK, mTOR는 열량 섭취에 상관없이 운동을 통해 새 혈관 생성, 심장과 폐를 더 건강하게, 텔로미어를 늘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조절
“강도”가 중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강한 운동사이 가벼운 운동 섞어 반복)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격렬하게 운동(최대 심장 박동수의 70~85%)
-땀을 흘려야 하고 숨을 고르지 않고서는 몇 마디 이상 말할 수 없을 정도-저산소증 반응
⇒영구히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몸 노화 방어 체계 활성화 만큼 스트레스
5.몸을을 차갑게 하라
취위는 장수 유전자를 할성화 한다.
서투인을 활성화→ 서투인은 등과 어깨에 있는 몸을 보호하는 갈색지방을 활성화
사우나 등 일시적으로 열기에 노출
6.후성유전적 경관을 흔들지 마라
약간의 역경이나 세포 스트레스는 장수 유전자를 자극→우리 후성유전체에 좋다.
AMPK를 활성화하고, mTOT를 억제하고, NAD 농도를 높이고, 서투인-질병 대응팀-을 활성화함으로써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마모와 손상에 대처하도록 돕니다.
정상적이지 않아 경관을 흔드는 것
-담배, 간접 흡연의 DNA 손상이 50~60배 더 많다.
-일회용 포장용기, 플라스틱-PCB(폴리염화바이페닐), 플라스틱을 전자렌지에 넣으면 더 많은 PCB가 빠져나온다, 용매, 세정제, 살충제, 질산염 처리 식품+ N-니트로소화합물 → DNA 손상
-방사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라돈, 공한 스캐너,
<먹기 좋은 알약>
사람의 노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진 다양한 약물 이용
1.라파마이신; NAD 증가, mTOR 억제
이스터섬에서 발견한 장수약 ←소량/간헐적 복용 안전←장기 복용 콩팥 이상, 면역계 멈출 수 있음
2.메트포르민; 2형 당노병 치료제에서 출발, 싼 가격이 매력적임, 우리나라 처방 필요
설탕+탄수화물 뒤범벅 식품→고혈당, 많은 양의 당이 단백질에 달라붙어 끈적거리는 덩어리, 췌장 고생 ⇐프랑스라일락(구아니딘이라는 화학물질 많음) 효능- 끈적거리지 않게 하고, 췌장 휴식
속이 조금 거북한 부작용- 위장을 지난 뒤 녹는 형태 알약, 우유나 음식과 함께먹어 부작용 줄일 수 있음
당뇨약 메트포르민이 열량 제한 흉내, 나아가 TOR억제하는 대신 미토코드리아 대사 반응 제한
⇒AMPK 활성화→ NAD 더 많이 생산, 서투인 등 방어 체계 ON
암세포 대사 억제, 미토콘드리아 활성 증진, 잘못 접힌 단백질 제거 등
더 상류 생존회로를 동원해 후성유전 정보의 상실을 늦추고 대사 활동을 억제해 모든 기관을 더 젊고 건강하게 유지
3.서투인 할성 화합물질들; 스택
이종호르메시스; 스트레스를 받는 식물이 자신 세포에게 숨죽이고 생존하라고 말하는 화학물질
저열량이나 저 아미노산 식단 또는 운동을 통해 - 역경을 겪는 동안 생존 메커니즘을 활성화 함으로 몸을 보호하도록 진화한 경로 - 생물은 더 건강해진다.
포도-레스베라트롤/ 버드나무 껍질-아스피린/ 갈레가(프랑스 라일락)-메트로포민/ 과일-케르세틴, 마늘-알리신
4.최고의 스택*, NAD**
*스택: 서투인 활성 화합물
**NAD: 운동을 하면 농도 증가하는 니아신 산물 B3, 아보카도, 브로콜리, 양배추
NR(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NAD로 전환
-NMN이 NR보다 더 안정
-입증 된 것은 NR, NMN은 실험 중, 아직까지는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다.
운동과 열량제한 등 + 알약들의 무한히 많은 조합
노화세포제거제(세놀리틱) 약물 – 아직 안정성 검토 중, 부작용 모름
윤리의 문제
인류의 수명 연장은 옳은가? 환경파괴, 식량부족, 정치, 부와 수명의 양극화
⇒우리 행성이 인류 환경 수용력은 어떤 환경적인 하계에서 나온다기보다는 우리 사회 체제와 기술의 능력에서 나온다. 인류는 생산적 지위 창조자다!!!
정부가 교육에 1달러를 지출할 때마다 국가 GDP평군 약 20달러씩 증가한다.<420>
호주 그리피스대학교 경영학 교수 파브리지오 카미그나니의 연구 결과. 2016.6.2.
노화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
①어느 한 질병, 아니 몇 가지 질병의 부담을 줄여봤자 별 차이가 없다. 다른 질병이 그 자리를 대신 한다. 그러나 노화가 지연되면 모든 치명적이고 우리를 무력화하는 질병에 걸릴 위험이 한꺼번에 줄어들 것이다.
②흘러가는 시간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게 될 때, 우리는 느긋해질 것이고, 한숨 돌릴 것이고,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것이다.
다른 이의 도움의 손길을 선택하는 것은 종교나 지식과 무관하게 얼마나 현재 서둘러야 하는지에 달려 있다.
새로운 공부를 하기 위해 저축한 돈을 쓸 때의 리스크는 더 이상 리스크라고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세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희망
<저자가 저자를 위해 하는 일>
1.매일 아침 NMN 1그램과 레스베라트롤(포도 추출) 1그램, 메트로포르민(프랑스 라일락 추출) 1그램 섭취
2.매일 비타민 D와 K2 권장량과 아스피린 83밀리그램
3.설탕, 빵, 파스타를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노력한다. 40세 이후 후식을 끊었다.
4.하루 한 끼를 건너뛰거나 적어도 정람로 적게 먹으려고 애쓴다.
5.몇 달마다 채혈 간호사가 집으로 와 채혈해 피 검사를 한다. - 식단과 운동에 반영
6.매일 많이 걷고 계단을 이용하며, 주말마다 아이와 체육관에 간다. 역기를 들고, 좀 뛰고 사우나를 한 뒤 차가운 물에 담근다.
7.채소를 많이 먹고 다른 포유동물 먹는 것을 피하려 애쓴다. 운동을 한다면 먹을 것이다.
8.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렌지에 돌기는 것, 지나친 자외선 노출, 엑스선, CT촬영을 피하려 애쓴다.
9. 낮과 밤에 잘 때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려 애쓴다.
10.체중이나 체질량 지수가 건강수명의 최적범위에 놓이도록 노력
우수약품 GMP
NR이 NMN보다 더 싸 NR 먹는 이들이 많다.
나이아신과 니코틴아마이드는 더 저렴하지만 NAD 농도를 앞의 것보다 농도를 높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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