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0 국립공주박물관 충청권역 수장고 국립공주박물관 수장고 개관 "국민에게 열린 관람형 수장고 구현" 공간적, 기능적으로 차별회된 건축요소, 열린 관람형 수장고 구현, 공간 효율성과 안정성 극대화 이동식 2층형 수장대 도입 등으로 향후 박물관과 미술관 수장고 건립 모델 무령왕릉 발굴 50년 기획 전시회를 찾아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우연히 바라보게된 낯선 건물 그냥 단순한 부속건물로만 알았다. 그런데, 어찌하다 그곳이 '충청권역 수장고'라는 것이고, 고곳을 개방했다는 것이다. 박물관 전시물을 보는 것과는 뭔가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아 찾아 보기로 했다. 우선, 코로나19 때문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지. 다행히 오후 5시 이전에만 입장하면 된다고 한다. 국립공주박물관 충청권역 수장고 발굴매장문화재 급증으로 수장 공간 부족에.. 2022. 1. 8. 올해 매일 뜨는 그 해를 본다고 꽁꽁 동여매고 산에 오르는 이유 하루라도 작심을 실천해보려합니다. 계획하신 일 한땀한땀 이뤄내는 알찬 새해 여시기 바랍니다. 2022. 1. 1. 경제경영>주식증권;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2017/09/11 2021/02/15 강환국 에프엔미디어 얼마 전 읽은 사경인 회계사의 부자 되는 돈 공부 「진짜부자 가짜부자」에서 당장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이 (부동산에 비해 상대적으로)쉽게 시작할 수 있는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소개한 책 중 하나다. https://yyh911.tistory.com/541 경제.경영>재테크 | 진짜 부자 가짜 부자 진짜 부자 가짜 부자 2020/4/17 2020/4/24 사경인 시크릿하우스 스타강사 사경인 회계사의 부자 되는 돈 공부 다소 철학적인 면도 있으면서 세속적인 것을 버리지 않고 자본주이적이다. -철학적인이 yyh911.tistory.com 함께 소개해서 같이 구매한 「주식 가치평가를 위한 작은 책」은 가벼운 제목이지만 나 .. 2021. 12. 25. 겨울 산사, 공주 마곡사 2021. 12. 19. 이메일@만이라도 삭제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다고? 이메일@만이라도 삭제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다고? 아침신문을 들척이다 헤드라인에 빨간 줄을 그어 아이들에게 내밀었다. 읽지 않은 이메일을 삭제하고 스팸 메일을 차단만 하면, 그걸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전력 소모를 줄여 메일 하나 당 4g의 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요점일 것이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바쁜 아침 시간을 보내고 사무실에 출근해 점심시간을 쪼개 작은 실천이라도 해보려고 인터넷에서 기사를 다시 검색해본다.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112061659011 [정리뉴스]산더미처럼 쌓인 이메일을 삭제하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정부가 6일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하며 불필요한 메일을 지우고 광고성.. 2021. 12. 7. 익산, 백제의 숨결이 남아 있는 미륵산(彌勒山 429.6m) 미륵사지 주차장(울타리 밖)→소림사→미륵산 정상(429.6m)→미륵산성→미륵암→주차장 참고; 미륵사지를 둘러싼 울타리 탓에 적정한 울타리 밖 들머리를 선택해야 한다. 6.2km, 산성 성곽까지 한 바퀴 돌았고 점심은 건너뛴 시간이 2시간 10분 정도 아이 기말시험이 끝났다. 함께 여행이라도 하고픈데, 이놈의 코로나가 언제까지 발목을 잡으련지... 간단하게, 미륵사지를 둘러보고 뒷 동산 같은 미륵산을 오르기로 했다. 지도를 보니 점선이지만 등산로가 미륵사지로부터 이어져 있기에 미륵사지를 들머리로 잡았다. 하지만, 엉성한듯 빈틈 없이 쳐진 울타리와 돌탑 복원을 위해 막사를 쳐 놓고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차마... 뛰어 넘을 수가 없더군. ㅎ 다시 차를 몰고 소림사라는 절을 가는 방향으로 가 작은 공원주차장에.. 2021. 12. 5. 미륵사지, 문화재 복원 소재 득템 미륵사지를 둘러보고 나오다 화장실에 들렀지. 화장실 옆 건물이 여기 작업단 사람들이 머무는 장소인가보다. 화장실 앞 처마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문화재 복원 작업 과정 모형물을 보게 되었다. 아마도 박물관에 전시하려고 작업하다 남은 것 같기도 하고. 나름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석재 표면 가공 혹두기→거친 정다듬→공운 정다듬→도드락다듬→완성 세척 건식/ 습식/ 스팀/ 블라스팅(blasting, 고압세척) 균열충전(메꿈) 강제충전(안쪽 메꿈)/ 성형(바깥 쪽 메꿈)/ 색맞춤 구조보강 앙카로 두 돌덩이를 붙여 줌 이런 보강 과정을 거쳐 석탑을 복원했나보다. 석탑 복원 관련 글은 아래 링크 글을 참고 복원 초기 https://yyh911.tistory.com/201 익산미륵사지 몇 주 전.. 2021. 12. 5. 국립세종수목원 2%? 아니 아직 많이 채워야 할 것 같은 수목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이제 입장에 제한이 없지만, 온실에 들어설 때 꽤 살벌한(?) 분위기 ㅋ 입장/ 디지털에 저항하고 싶다. 입장료 비싸다. 국립인데도...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인터넷으로 구매도 가능한데, 다시 키오스크 앞에 서서 발권을 해야 한다. 입장료 판매 창구가 따로 있는데, 관람을 위해 접근을 하면 키오스크가 먼저 맞이한다. 여기서 결재와 발권을 하지 않으면 입장을 못할 것 같은 분위기? 하지만, 한 모퉁이를 지나면, 한가한 키오스키는 물론이고, 현장 입장권 판매창구가 개점휴업... 괜히 줄서가면서 키오스크 앞에서 고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입장부터 괜한 반감을 갖게하네 ㅎ. 엄청난 돈을 쏟아.. 2021. 11. 14. 역사>동양사/동양문화, 허진모 삼국지 1,2 허진모 삼국지 1,2 2021/10/12 이로츠 허진모, 정원제 매주 듣고 있는 팟캐스트의 진행자 허진모의 삼국지가 출간되었다.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줄여서 "전문세" 책 이야기는 하지 않고 팟캐스트를 하는 이유는 팟캐스트 진행자 허진모가 히트를 쳤던 삼국지 이야기를 드디어 책으로 엮어냈기 때문이다. 평상시 이야기꾼 허진모와 진행자 장웅이 내 나이 또래라 그들이 내 뱉는 이야기가 농담이든 뭐든 쉽게 살갗을 파고들곤 한다. 역사 이야기는 물론이고, 그냥 삶이 힘들거나 무기력할 때, 가지쳐 내려가는 세상 사는 이야기가 위로가 된다. 어쨌든 그의 해박한 지식과 올바른 가치관이 부럽다. 난 그 동안 뭐하고 지냈지? ㅎ 저자가 소개하는 책과 집필한 책, 전문세에서 광고를 하는 물건은 웬만하면 구매하고 있다. .. 2021. 11. 1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