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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주한 마음 틈으로 '제주'를 우겨 넣으니 참을 수 없는 평온이 몰려왔다
  • 비로서 허락한 소백산 비로봉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에 그리움까지 숨겨놓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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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상승을 넘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리라, 장군봉 삼불봉 관음봉

by 여.울.목 2021. 3. 13.

신분상승을 넘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리라,계룡산 - 장군봉 삼불봉 관음봉


병사골
장군봉
임금봉
신선봉
삼불봉
관음봉

시작은 미미한 일개 장졸이지만,
오르매 장군이 되고
포기하지 않고 또 오르니 임금이 되고
마음을 비우고 또 걸으니 신선.
남매탑을 지나며 불심을 채우니
세 분의 부처님을 뵙는다.
자연선릉에 취해 오른 봉우리에서는
지친 몸과 맘을 관음보살이 어루만져주니
하산해도 되는...

그런 산행코스

코로나19 잘 이겨내고
함께 이 열반의 경지에 올랐으면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