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분주한 마음 틈으로 '제주'를 우겨 넣으니 참을 수 없는 평온이 몰려왔다
  • 비로서 허락한 소백산 비로봉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에 그리움까지 숨겨놓고 말았다
경제관련 메모

코스피 저평가 해소할 2023년

by 여.울.목 2023. 1. 23.

삼프로TV  2023.1.22. 신과대화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

2023년 경제전망


1. 현 상황보다 미래를 바라보라
'22년      →       '23년
고물가          경기침체
고금리
고환률

경기침체라는 현 상황보다 미래를 보고 예측하자
①장단기 금리(여전히 단기 금리가 높다만) ②성행지수 순환병동수치(통계청, 3월 반등할 것으로 예측)

미국 '22. 3분기 통화공급 7% 감소, 4분기 10%이상 예상
'22년 3월 금리 인상 물가 영향은 1년 정도 시차를 두고, 올해 3월 이후 나타날 것

2. 우리경제 미국보다 활기차지 못하다
ㅇ물가도 선진국인 미국보다 낮다
ㅇ잠재성장률은 2% 이하로 낮아지고
ㅇ기업설비투자 감소(미래 불안)
ㅇ'22년 10월부터 수출 감소, '22년 전반 역성장 가증성
- 물가상승률에도 임금은 제자리로 소득은 줄고 있는 셈

3. 그럼에도, 미국(S&P500)보다 우리시장(KOSPI) 투자가 낫다
-그럼에도 미국 GDP GAP률이 둔화에 들어섬 > 능력 이하로 성장하고 있다.(미 의회 노동부 자료) 
-한국 주가는 24% 저평가 되어 있으나
 미국 주가는 4% 낙관하여 경제성장한다 해도 S&P500는 3600이 적정선 (현재 3972)
-달러 가치도 하락 구간에 접어들어서 아시아 신흥국으로 유동성 공급

그래서, 미국보다 한국이 더 낫다.(명목 GDP가 계속 상승하는 한, 10년까지는)

(안전마진) 저평가 24%만 정상화 한다해도 최소 KOSPI 3000 (현재 2395)

2022년 말 24% 저평가. 현재 2395니까 조정하락시 매수하라고...
반면, 미국은 '23년 GDP 4% 성장 낙관해도 적정 S&P500 수준 3600, 지금 3972
통화량에 비해서도 코스피 저평가 되어 있다고
수출금액에 대비해서도 저평가 구간이라고
달러가치 하락으로, 신흥국(우리나라 포함한 아시아로... 중국 위주지만)으로 돈이 흘러가고 있다
달러 과대평가 되어 있다
국채 수익률보다도 낮다고 볼수 있다 - 채권 고점이라는 말이겠지

미국보다 활력 있는 경제는 아니지만
저평가가 심하니까 저평가된 25%를 안전마진으로 한국 시장에 투자하라.
단기 상승에 따른 조정 때마다 매수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