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6.8.9.(화) ‘함께하는 교육’ 코너
미루는 습관 극복하는 법
꾸물거림은 심리학적 측면에서 ‘부정적 감정의 회피’인 경우가 많음
1. 그 일이 하고 싶지 않을 때
2. 그 일을 하는 방법을 모를 때
3. 그 일이 어렵다고 느낄 때
4. 그 일을 지시한 사람을 공격하고 싶을 때
「결심의 재발견 /피어스 스틸, 민음사 2013」에서는 늑장을 부리는 이유를 어른의 입장에서 다른 시각에서 보고 있다.
요 녀석 한 번 사서 읽어보고 싶군
‘4 관련’ 부모와의 관계- ‘공격하고 싶은 감정’ 관계 회복의 필요
원인 파악의 필요성-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 효율성 이유로 벼락치기를 합리화 하는 경향
*내가 그랬는데 ㅠㅠ
부모의 겨우 자신의 기준으로 아이의 정신이나 마음가짐의 문제로 간주하는 경우 허다
‘2 관련’ 실제 너무 어려워 할 때, 양을 줄여주거나 할 일을 쪼개서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돕도록
‘1관련’ 가장 풀기 어려운 유형/ 지나친 남의 식, 잘 해야 한다는 부담, 실패 두려움으로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 노력한 부분을 찾아 칭찬 필요
노력에도 불구하고 또 미루고 싶은 순간이 오면,
한 번에 한 가지씩 목표 ‘다짐노트’
-공부 전에 스마트폰 하고 싶으면 엄마께 맡긴다
-전원을 끄고 서랍에 넣어둔다
목표를 낮춰 작은 것부터 한 가지씩 도전
☞ 자기관리능력 향상 → 자기주도학습 능력 연결
방학은 실제 공부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테스트하기 좋은 기회
-활동별로 20분씩 측정, 예; 수학 20분 풀어- ‘풀어둔 문제량 × 3배’가 자신의 현실적 최대치로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않을 수 있음
-초 5 이상이면 스스로 계획 세울 줄 알아야
-초 4 이하 스스로 학습관리가 어렵다면 부모 도움
아이와의 대회가 가장 중요!
리스트를 만들고, 단위활동별 걸린 시간을 기준으로 계획 짜기
미루는 습관 예방 자녀교육 팁
-부모가 먼저 모범
-어릴 적부터 순서와 룰의 중요성 알려주기
-아이 스스로 설계학고 결정할 수 있게
-아이가 먼저 도움을 청한 것 도와주기
-결과보다 과정 칭찬
-실패했더라도 노력한 것 찾아 칭찬
-학습 강요 말고 즐거움 알게
-선택 어려워하는 아이는 선택지 주고
-잔소리보다 시행착오 직접 겪고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
-조건 없는 관심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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