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무료입장1 계룡산 연천봉(742.9m) 신원사-보광암-연천봉(742.9m)-고왕암-신원사(원점회귀) 6.7km, 2:51, 2.3km/h 서울 나들이를 마치고 나서 그런지 더 조용한 일요일 아침이다. 조금 더 지체하면 오전 내 산행은 어그러질 것 같아 내심 반대를 무릎서고 배낭을 꾸린다. >국립공원 문화재 관람료 근처에 있다는 점에 얽매여 계룡산을 자주 찾는다. 가성비 높게 체력 확인과 골산의 풍미를 느끼기 위해 찾는 장군봉 몇 해 전부터 완만한 시작으로 자연선릉을 지나 갑사와 동학사를 날맹이로 하는 다이나믹한 상신리 들머리 코스 그리고 신원사를 거치는 연천봉 산행 가만 보니 주로 다니는 코스가 입장료 - 문화재 관람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곳이다. 신원사 쪽은 관람료를 내고서도 자주 찾았다. 갑사‧동학사와 달리 돈 냄새(?)가 많이 나지 않기.. 2023.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