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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주한 마음 틈으로 '제주'를 우겨 넣으니 참을 수 없는 평온이 몰려왔다
  • 비로서 허락한 소백산 비로봉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에 그리움까지 숨겨놓고 말았다

옥녀봉2

강경 여행 강경읍 여행 아래 강경읍 여행 개념도는 지금은 발행되지 않는 교직원공제회 신문에 소개된 것이다.순서를 지켜서 차곡차곡 살펴봐야 한다는 생각도 들겠지만,사실 직접 강경읍에 가보니 읍내를 몇 번 왔다갔다 하니 시가지 구조가 한 눈에 들어온다.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는데 사진 잘 나온 것 위주로 소개해 본다. '근대'라는 단어가 주제가 되는 지역인 것 같다.20세기 초 호황을 누렸던 옛 도시가 시대가 바뀌면서 새 교통수단과 시설이 들어서면서 조금씩 그 지위를 잃어갔다.오늘은 그 흔적을 따라 여행을 해본다. 첫번째 방문한 곳은 강경역사관이다.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 등록문화제 제324호 |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 167번길 50 1905년 자본금 50만환으로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으로 설립, 한일합방 후 조선식산은.. 2017. 8. 14.
사량도 지리산_2010.06012.~06.13. 6월 12일 가는데 2010.6.12.~6.13. 07:05공주대 - 07:35유성 - 10:00가오치 선착장 - 10:40사량도(윗섬) 산좋아 타임을 30분 → 5분으로 줄이다! 아무래도 우리 안사람도 같이 가려나? 아침 일찍부터 그 많은 아침잠을 무참히 짓밟고는 왔다리 갔다리... 미리 챙겨둔 배낭을 메고 나가려는데 삼각대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 두 강지가 가지고 놀다가 어디다 잘 모셔다 둔 것 같다 . 삼각대를 찾느라 괜한 시간만 보냈다. 아침부터 괜히 살짝 열만 받았다. 어쩐 일이냐? 아예 나오지도 않을 것 같던 평상선생께서 먼저 웃음을 지으며 기다리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느라 피곤했을 총무님은 어렵지도 않은지 벌써 운전대를 잡고 있는 걸 보니, 아무래도 올라오는 길은 내가 방향타를 잡아야 할.. 2014.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