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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주한 마음 틈으로 '제주'를 우겨 넣으니 참을 수 없는 평온이 몰려왔다
  • 비로서 허락한 소백산 비로봉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에 그리움까지 숨겨놓고 말았다

코호흡2

우리동네 뒷동산 봉화대 oruxmaps locus 사용 비교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많은 비가 올거라는 우려를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참 맑다. * 중앙태평양의 열대폭풍이 이동한 것으로 하와이 남자아이 이름을 말한다네. 태풍이 다행이 대한해협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지면서 세력도 약화된 모양이다. 우리지역으로는 다행이지만 제주도와 부산 쪽은 여간 주의를 기울여야하나보다. 아무런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 덕분에 맑은 하늘을 보고는 아침부터 부산을 떠는 우리 마눌님. 빨래를 한다고 세탁기 주변을 오가는 소리에 어제 직원여행으로 피곤했는지 세상모르게 즐기던 내 단잠이 날아가고 만다. 눈을 비벼가면서 뒷동산 봉화대에 올면서 얼마전 우연하게 "스마트폰 오프라인 지도의 종결자 locus"라는 말에 이끌려 설치한 로커스를 구동시켜보기.. 2015. 7. 26.
입으로 숨쉬지 마라 비염· 천식·아토피 완치법 입으로 숨쉬지 마라 2013/11/15 이마이 가즈아키·오카자키 요시히데 | 박재현 이상미디어 처음 코로 숨을 쉬어야 건강에 이롭다는 감을 느낀 건, 편강한의원 서효석님의 '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 라는 책 제목을 보고 나서였다. 신문지 상에 전면광고를 내고 2~3년마다 책을 써내는 걸 보니 사람들이 책이건 한의원이든 찾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온라인 서점에서 그의 책을 찾아보니 코호흡에 관한 자극적인 제목의 책명이 눈에 띄이는 것이다. 서효석 원장은 폐가 건강하면 많은 질병으로부터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그의 책을 읽다보니 다른 한방 건강서적과 전개가 비슷한데다 편강탕이라는 것을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할 것 같다는 너무 뻔한 이야기 같더만. 그래도 코..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