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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주한 마음 틈으로 '제주'를 우겨 넣으니 참을 수 없는 평온이 몰려왔다
  • 비로서 허락한 소백산 비로봉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에 그리움까지 숨겨놓고 말았다
여행 이야기

공산성의 봄

by 여.울.목 2020. 5. 5.

코로나19...
여행을 하기 좀...
공산성을 돌아보기로 한다.

공산성을 돌아보기 전에
예전 공산성 북문 근처 예전 배다리 터에 들렀다.
물이 많이 빠져서 예전 흔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더군.

 

공산성 한 바퀴는 동문 영동루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반죽동 동네 주차장에 차를 놓고는 이동한다.

동문 영동루 앞 만아루터 벗꽃이 한창이다.
동문 앞 만아루터에서 보이는 토성 구역이 시작된다.
영동루
암문, 우물 연지, 만하루
금강대교
왕궁 추정지
진남루
영동루에서 만하루터를 바라본다. 가벼운 성곽밟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