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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주한 마음 틈으로 '제주'를 우겨 넣으니 참을 수 없는 평온이 몰려왔다
  • 비로서 허락한 소백산 비로봉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에 그리움까지 숨겨놓고 말았다
세상사는 이야기

운해에서 용을 보다

by 여.울.목 2014. 9. 1.

아들과 함께 한 운무...

기가 막힐 정도다.

 

 

 

구름 바다 위에 용의 등껍질이 보이는 것 같다.

용의 그것처럼 보이는 것이 계룡산 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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