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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주한 마음 틈으로 '제주'를 우겨 넣으니 참을 수 없는 평온이 몰려왔다
  • 비로서 허락한 소백산 비로봉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에 그리움까지 숨겨놓고 말았다
세상사는 이야기

스파이더맨

by 여.울.목 2019. 7. 15.

영화를 봤다.


이런,
헐리우드 영화인데,
SONY에서 만든 것이다.
값을 치르고 들어왔으니 나갈수도 없고...
SONY가 컬럼비아영화사를 삼켰나보다.

이제 영화가 갈 때까지 갔나보다.
우주는 물론이고 시공을 넘나들더니,
이제는 관객을 속인다.


그래도 흥미롭더군.
원래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그럴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 비현실을 우리의 현실과 헷갈리게 한다.

애니매이션인지 뭔지 헷갈린다.
그래도 줄거리나 화면이 신경을 끄지 못하게 한다.

영화가 끝나는듯하더니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또 이어질까? 진짜 마지막 자막까지 기다린다만....

헛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