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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주한 마음 틈으로 '제주'를 우겨 넣으니 참을 수 없는 평온이 몰려왔다
  • 비로서 허락한 소백산 비로봉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에 그리움까지 숨겨놓고 말았다
산행 이야기

연미산 미니 종주

by 여.울.목 2020. 5. 5.

그래도 봄은 온다.
꽃이 피었다.
2020년 3월 22일 연미산을 찾았다.

남쪽 봉우리에서 북쪽으로 능선을 타고 아주 귀여운 미니 종주를 했다.

순토 앰빗3와 Locusmaps가 충돌했는지 궤적이 엉망이다.
그래도 순토가 쎈가보다.
소요시간과 거리는 2017년 12월의 기록이다.

https://yyh911.tistory.com/176 과
https://yyh911.tistory.com/369 를 참고 하시라.
소요시간: 1시간 11분
거리: 3.8km

 

어쩌다 연미산

어릴 적, 갑자기 쥐어진 지폐 몇 장 같다. 그냥 까먹기에 크고, 뭔가 대단한 것을 하기는 좀 그런 것이다. 게다가 낯설기까지 하다. 요놈이 바로 토요일 아침이다. 맥주 한 잔 더 하려는 모임을 쏙 빠져나오긴 잘..

yyh911.tistory.com

제미꽃,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 기분?
산수유꽃
아~ ㄱ ! 산불의 흔적. 아직도 탄 냄새가 진동하더라. 자나 깨나 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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