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3
이계호
그리심어소시에이츠
지은이는 흔히 말하는 ‘종편’채널에 자주 얼굴을 보이는 분이다. 연수원에 근무할 때 강사님으로 초빙을 한 적이 있어 실물도 본 적이 있다.
분석화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의 교수다.
의사도 아니고 화학을 전공한 사람이 먹거리에 대한 책을 썼다.
상대방이 알아듣게 이야기하는 것이 참 좋더군. 그래서 책을 한 권 주문하게 되었지.
내가 읽기 전에 집사람이 먼저 읽어야할 것 같아서 양보를 했더니, 요즘 여기저기서 나오는 진부한 그런 내용이라며 하루 만에 책을 접고 마는 것이다.
나도 그런가보다 해서 두 해 정도를 책꽂이에만 자리 잡게 했었지.
그런데 어느 날 이른 아침에 그날도 종편에 우연히 나와서 물을 마시는 방법이나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어야 췌장과 기타 장기에 이롭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다른 채널에서 특별한 어떤 음식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 섭취하는 기본적인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더군. 어설픈 잠이 확 달아나는 것이었지. 귀를 종끗하고 잘 들어보니 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실천 가능한 방안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여.
그리고 그런 내용이 담긴 이야기가 몇 해 전 내가 구입한 책 속에 있다는 것이지.
아무래도 집사람은 얻고 싶은 정보를 화끈하게 말하지 않고 이런저런 말 그대로 이야기와 함께 엮어놓으니 지루함에 책을 덮은 것 같다.
저자는 20대 나이의 딸을 암으로 잃었다. 그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함께 풀어내다보니 일반 사람이 인내를 가지고 읽기에는 어느 정도의 끈기가 필요한 것이었으리라.
책에서 소개된 기본에 대해서 요약을 해보자. 그리고 내 건강을 위해서 실천까지 해보자!
*사람은 흙과 물의 성분과 같음 = 흙집, 흙집은 유지관리가 참 중요
사람의 화학적구성은 뼈와 같이 단단한 부분은 흙의 주요 성분과 화학적으로 일치
혈액과 같은 액체성분은 바닷물의 성분과 화학적으로 같다.
*인간의 수명
밥-탄수화물→포도당 생산해서 에너지 공급
고기-단백질→아미노산 생성해서 우리 몸 세포 형성 기초재료
좋은 재료만 챙겨먹어도 ‘활성산소’ 발생
적당량은 외부 침입 미생물 죽이고 살균작용, But 과다 생성 때 문제/ 너무 많이 먹어 발생
면역력이 온전히 작동하면 생리학적 수명은 120세 – 나쁜 습관이 문제
*험난한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구명조끼=‘기쁨’
*아토피: 몸속에 있으면 안 되는 각종 유해 물질이 음식과 환경을 통하여 몸속으로 들어와 몸이 이겨낼 한계치를 넘어섰을 때 발생
*중금속 축적 정도 낮추기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 비타민B, C, E 및 셀레늄 같은 황산화성 물질이 포함된 색깔 있는 과일/ 황 성분이 많이 포함된 마늘류/ 요오드 성분이 포함된 해조류 등과 함께 섭취
*주 영양소와 미량 영양소
최근 주요 영양성분 기능성 식품 – 영향 불균형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음/ 음식물을 통한 영양 균형 필요
*화학비료와 농약
비료 – 체질 약해져 곤충 공격에 취약 – 농약/ 농약 보급은 겨우 1952년부터
토양의 모든 미생물까지 죽어 토양생태계 파괴/ 환경호르몬 – 남·여 균형조화 깨고 있음
*사과에 포함된 필수 미네랄 감소
특히 철 함유량 1914년에 비해 2013년에 40개는 먹어야
1.사과나무가 자라는 토양 변화 2.지난 100여 년 동안 품종개량 영양분 아닌 only ‘당도’
홍옥, 시큼달콤 사과산 –인체에 좋은 유기산 포함 But 당도에 밀려 찾기 힘듦
다른 과일과 채소 고기 등이 영양분 보다는 소비자의 선호도에 맞춰 영양분 함유량 감소
자연스럽게 재배되는 농산물일수록 특유의 자연스런 모습을 하고 있음
*녹색 잎채소
먹음직스럽게 보이려 질소 비료 – 질산염이 체내에 발암물질 생성 원인 되기도
녹차, Al성분 지나치게 많음. 우려마시지 않고 분말로 섭취 시 Al 과다섭취 – 치매
→ 찻잎 분말상태 포함된 빵, 케이크, 과자, 아이스크림 등 녹색 가공식품 유의
*농산물 대량생산 위한 영농기계 과다 사용 – 토양에 경반층(딱딱한 층) 생겨 식물성장에 문제
*케이지 사육
철망(케이지) 사육 – 면역력 감소 - 항생제 없이 사육이나 양식 어려움
*첨가제
햄, 소시지, 훈제고기 가공식품, 젓갈류 등 붉은색-아질산나트륨, 발색제
합성착향료, 100%오렌지주스-오렌지향, 팝콘-버터향, 화장품, 샴푸, 비누, 세제, 향초 등
석유에서 추출한 부산물 가짜 향료
*곶감
껍질을 깎아 건조하면 표면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표면에 흰색 당분이 묻게 됨
But 붉은색 곶감 선호
밀폐 공간에 황을 연소 곶감 표면에 이산화황 묻혀 미생물 활동 못하여 붉은색 유지
위장 질환자, 가래, 천식 등 폐 약한 경우 해로움 ← 중국산 건조 한약재, 건조 농산물은 연탄불로 말려 이산화황 많이 검출됨
→ 황 성분은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기만 해도 큰 문제가 없음
사과, 상추, 양상추 등 갈변현상 막으려 아황산나트륨 뿌림 ← 위, 폐에 안 좋음
사과는 옅은 설탕물에 담그면 갈변현상 막을 수 있음 But 다른 것은...
*정제된 식품보다 조리과정이 간단한 자연식품을 가족과 함께 천천히 씹으면서, 웃으며 식사
*자연치유력: 스스로 작동한다.
말, 개와 같은 동물은 아프면 먹지 않는데, 인간은 유일하게 아플 때 많이 먹는 습관
예) 신장 문제 → 모든 면역세포가 약해진 신장에 가서 치유
이때 음식을 섭취, 우선순위가 소화 과정이기에 많은 혈액이 위와 장으로 몰림
면역세포들이 혈액에 포함되어 있어 혈액이 움직이는 대로 위와 장에서 소화활동 도움
약 2~3시간 소화활동 위한 위와 장에 있던 혈액이 다시 신장으로 가는 중간,
입으로 먹을 것이 들어오면 신장 가지 못해 자연치유의 기회 없어짐
영양이 부족하면 음식 수시로 섭취해야지만, 현재 영양과잉 또는 영양불균형이 더 심각
<자연치유력을 회복하고, 최소한 방해는 하지 말자>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글 中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연이다.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지나치게 먹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속을 텅 비워 버리는 편이 좋은 때도 있다. 병의 힘이 최고조에 도달하지 않은 한은, 공복인 채로 있는 쪽이 병이 치료되는 것이다.
-원래 인간은 병을 치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의사는 그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만하면 된다. 만일 육체의 대청소가 되지 않은 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으면, 그만큼 몸에 해가 된다. 병자에게 너무 먹게 하면, 병마저 키워가는 것이 된다. 모두 정도를 넘긴다는 것은, 자연에 반하는 일이라고 똑똑히 가슴에 새겨 두어야 한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이 가진 자연 치유력 뿐이다. 의사가 그것을 방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또한, 병을 고쳤다고 해서 약이나 의사 자신의 덕이라고 자랑해서는 안 된다.
*금식이나 단식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체내의 면역시스템이 강화 – 필요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스스로 보호하려는 작용(메카니즘) 시작, 면역시스템 강화되고 활동 왕성
But 암환자의 경우 영양실조로 생명을 단축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금식, 단식을 하면 위험한 경우 126 page
-자체 면역력이 어느 정도 회복 돼있을 때 건강보조식품 시너지 효과
자체적으로 소화·흡수할 수 있는 능력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많은 양의 고농도 건강보조식품은 간에 무리를 주고, 독소를 만들게 된다.
-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
*후성유전학
선천적인 것 말고도 어떻게 살았느냐는 것도 매우 중요
게놈 프로젝트로 잘못된 점은 알 수 있지만, 문제 유전자를 고칠 방법은 없다.
어떤 유전자가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삶의 모습에 따라 작동할 수도 않을 수도 있다.
*도토리
참나무 –흉년이면 도토리열매 많이 맺고, -풍년이면 도토리 열매 적개 생산/ 자연 순기능
묵, 탄닌산 –체내 중금속 해독
심지도 않는 도토리가 산에 왜 그리 많을까?
똑똑하지 못한 다람쥐가 겨울 양식으로 숨겨 놓고 못 찾아 싹이 나 참나무로 자란다.
다람쥐를 보면서... 치열하게 무리하면서 자리 지키는 일등보다 노력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꼴찌가 진정한 행복을 얻을 것이다.
*비워야 산다
노자의 말이 생각나는 군. 빔(empty)의 철학.
과감하게 한 개씩 비우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비워야 할 것이 ‘분노’
*물이 회복의 시작
물:인체 구성 성분 중 가장 많은 비중 차지, 혈액, 뇌, 조직 등은 80% 이상이 물. 칼슘, 나트륨 칼륨 같이 혈액에 가장 중요한 영양분 공급하는 면역체계의 가장 기본적인 물질
몸무게 1kg에 30mL의 물 섭취 -예를 들어 50kg 몸무게 1.5L 물을 6~8회 정도 나눠서 섭취
식사 전 30분, 식사 후 2시간 뒤에 200~300mL를 6~8회에 걸쳐 섭취
물이 부족하기 전에 미리 섭취 → 땀흘리는 운동 시 운동하기 전에 미리 물을 섭취
너무 많은 양 먹으면 신장에 무리, 하루 6~8회 이상 화장실 가게 되면 많이 마시는 것을 인식
커피, 녹차, 음료수를 물로 대체할 수는 없다. 카페인 성분은 이뇨작용
*정수기 물
정수기 -미네랄까지 를 통해 중금속과 미네랄이 함께 제거된 깨끗한 물에 보리, 옥수수, 결명자 등을 넣어 끓이면 미네랄 성분이 용출되어 중금속 없이 미네랄 풍부한 좋은 물이 됨
*물의 종류
전 세계적으로 기적의 물로 유명한 물 공통점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
끓인 물의 용전산소는 물 식힌 후 손으로 저어주면 다시 산소가 들어 간다.
물은 끓여 먹어야 트리할로메탄과 같은 발암물질이 제거된다.
온도가 낮은 물은 육각수, But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 체온으로 일반물이 됨
→철분이 많은 음식 섭취하면서 차가운 물을 마시면 천연 육각수
자연적인 약알칼리수: 오염되지 않은 시골 우물물이나 깊은 산속 바위를 타고 내리는 물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포함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물을 적절하게 먹는 것이 가장 중요
-매일 적절하게 먹는 것 중요하기에/ 약수든 정수기 물이든, 수돗물이든 관계없이 보리, 옥수수, 결명자 등을 넣어서 끓인 후 냉장고에 저장해 먹는 물이 가장 건강한 물이다.
물은 그저 물이다.
*착한 먹거리(산사과)
농사는 농부가 짓는 것이 아니라 흙이 짓는다.
*친환경 농업과 자연농업
친환경: 무농약과 유기농/ 무농약 -화학비료는 쓴다. 유기농 -화학비료와 농약 전혀 사용 안함
유기농과 비유기농의 영양분은 차이 없지만, 1.안전한 먹거리 2.미생물 살아 있는 토양 후손에
반면, 박테리아 감염 우려가 있어 친환경과 유기농 제품은 더욱 깨끗하게 씻어 섭취해야 함
*잡초: 뿌리 길고 땅속 깊이… 토양 표층에 필요한 미네랄과 영양분 일정하게 유지 광부 역할
*자연농업: 땅에 비료 주는 대신 볏짚단을 다시 논으로…
*전체식: 인체에 필요한 모든 영양성분 골고루 포함
백미 대신 현미, 흰 밀가루 대신 통밀가루-우리밀/ 수입밀, 유통과정 공식적으로 농약
샐러드는 뿌리, 줄기, 잎 부분 골고루 균형 있게 포함 된 채소와 과일
파도 뿌리부분까지, 양파도 노란 껍질에 퀘세틴 항산화 물질 -잘 씻어 같이 요리
당근 지용성으로 주스 형태, 소화되지 않아 해롭다. 당근,양상추, 사과, 샐러리-뿌리,열매,잎,줄기 포함된 주시 한 컵이 더 낫다.
과일은 껍질까지 섭취가 좋음
-수용성 농약: 물로 씻어 제거
-지용성 농약: 식초나 담금 소주 수준 알콜(30~35%)/ 소주:식초 1:1로 섞어 5~10배 물에 희석해 과일 또는 채소를 담가두고, 10~15분 후 흐르는 물에 손으로 비비면서 씻음
-식초혼합하면 기생충 알 또는 미생물 제거
식이섬유가 풍부한 전체식은 꼭 천천히 씹어서 섭취, 현미밥 50번 이상 씹어야
*많이 씹자
음식을 씹으면 → 침 분비 & 두뇌활동 왕성 → 혈중 세로토닌(신경전달 물질로 우울증, 비만, 소화기능 저하 등에 영향) 농도 상승 → 침은 탄수화물과 지방 분해 소화 효소 분비
-단백질 분해 효소는 포함돼 있지 않고, 탄수화물과 지방 소화 효소 포함
-우리 주식 밥과 옥수수, 빵, 고구마, 감자 등 탄수화물은 다당류 → 탄수화물 분해효소 아밀라아제를 통해 단당류인 포도당으로 분해돼 장에서 흡수
-충분히 씹지 않고 삼키면 → 분해되지 않은채 소장 속에서 부패, 독가스 포함 유해 대사물질 → 장내 미생물 활동 저하 → 건강에 문제
-씹지 않는 습관 → 췌장의 도움으로 버티므로 → 계속되면 췌장에 문제
면역세포의 60~70%가 장에 존재 -천천히 많이 씹는 습관 지녀야 함
*다이어트
아침을 꼭 먹어라.
-아침을 거르면 인체에서 비상사태 적을 위해 체내 에너지 소모량 급격히 줄이는데, 이 상태에서 평소처럼 점심을 먹더라도 소모량이 급격하게 줄인 상태로 과잉으로 체내에 남게 됨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위에 섭취 음식 양 축적 센서 ⅔ 부위에 있어 , 채워지면 센서 작동 → 뇌에서 식욕 없게 하는 지시
-센서 작동 약 15~20분 소요/ 15분 이내 빠른 식사는 위 센서 작동 않음 → 천천히 먹어라
다이어트: 식사할 때 먼저 과일과 채소 같은 샐러드 15분 이상 천천히 먹고 주식을 먹는다.
살 찌려면 : 주식 현미식과 반찬 식사 15~20분 동안 천천히, 과일과 채소를 포만감 느낄 때까지
*태초현미식: 2013쪽~207쪽
*진액과 효소
포도 같은 당분 많은 과일: 병에 넣어 일정기간 보관하면 발효되어 포도주 → 식초
당분이 적은 매실: 금방 썩기 때문에 설탕/ 식초 또는 소금 사용
-오래 보관 숙성시켜도 설탕는 포도당, 가장으로 분해되고 포도당이 과당으로, 설탕성분 그대로
-발효되지 않는다.
*단맛의 종류
단당류: 포도당(에너지 발생 기본 영양성분으로 뇌에서도 많이 필요), 과당, 갈락토스 등
이당류: 2개로 구성
-설탕과 엿당은 포도당 2개
-젖당은 갈락토스와 포도당 → 체내 흡수 빠름
올리고당: 3~10개의 포도당으로 구성
-대두 올리고당은 대장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
-프락토 올리고당은 주로 과일에 포함, 장내 비피도균 선택적으로 활성화 해 장 건강 유지
-액상과당 또는 콘시럽: 옥수수 원료, 거의 상업용 모든 먹거리-유전자 변형 옥수수/심각
다당류: 수백, 수천 개로 구성
흑설탕-사탕수수 즙을 정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끓여서 물을 증발시킨 당밀+백설당 혼합물
백설탕-흑설탕에 포함된 당밀을 활성탄 등으로 정제, 제거처리 생성
갈색설탕-백설탕을 추가 가열해 캐러멜화, 백설탕에 캐러멀 섞는 불법 유동되기도
현대인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 때나 인체로 흡수되어 → 인슐린 분비 저하로 당뇨, 소화과정에서 과도한 활성산소 발생
*당 지수
과거 현미와 잡곡 위주의 전체식
현대 흰 쌀밥, 밀가루 빵, 국수 등 정제된 식사로 성인병 급증
혈당이 갑자기 높아지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남은 포도당이 지방
포도당 당지수(GI) 를 100 기준으로 70 이상 고GI, 55 이하 저 GI
*소화능력이 약한 사람은 약한 불을 가한 최소 조리한 화식 섭취가 좋다.
감자 높은 온도 가열하면 독성물질 많이 형성, 높은 온도 가열하거나 튀기는 것 삼가
시금치 생식 말고 물어 넣어 약한 불로 옥살산-요로결석 생성원인- 제거
*위를 보호하기 위해 입에서 오래 씹어 효소와 섞어 보내야… 위장 활동이 쉬워진다.
흡연, 초콜릿, 고지방 식품, 술, 구풍제(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등) 위산 역류 촉진 역할
위 분비액 -미네랄 분해, 살균- 커피 알콜, 칼슘, 아미노산 섭취하면 자극 받아 더 많이 분비
*췌장을 도와주자
현대인들이 자신 몸 가운데 가장 혹사시키는 장기
인슐린을 적절하게 분비해 혈액 포함된 포도당 농도 적정 유지 역할
-단맛에 길들여지면 밤낮 가리지 안혹 수시로 단음식 섭취 → 췌장 인슐린 분비에 혹사
→ 췌장이 인슐린 적게 분비하면 혈액 포도당 농도 증가 → 당뇨병
충분히 씹지 않으면 → 췌장은 섭취한 탄수화물 일부분을 소화하도록 아밀라아제 추가 분비
충분히 씹는 것 만으로 췌장을 돕는다.
위에서 약 2시간 정도 소화 시킨 후 시이지방으로 내려올 때 위산 중화위해 췌장에서 중화물질 분비, 이 조절이 실패하면 위산으로 십이지장 궤양 발생 ←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 200~300mL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 췌장세 중화물질 적게 분비되도록 도움
식사 후 2시간 후에 물 한 컵 마셔야, 꼭꼭 씹고 식사 2시간 후 물 한 컵 마시고 단음식 적당하게 소량 섭취
간 생산 담즙 -담낭에 저장, 지방성분 잘게 분해해 소화 도움
-과다하게 섭취한 지방 분해위해 분비된 과다한 담즙은 대장암의 가장 큰 원인
*소장과 대장
십이지장 통해 온 먹거리 소장에서 소화와 흡수 빠르게 진행(30분 정도)
-단백질 →아미노산, 탄수화물 →포도당으로 흡수
-인체 면역체계 60~70%가 장에서 가동되므로 영양분을 혈액 도는 림프액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소장에서 수문장 역할 함
-충분히 씹지 않으면 장에서 부패
대장에서 90~95%의 물가 나트륨 흡수. 1L 소화 죽은 200g 대변 형성, 대장에서 머무는 시간 12~70시간인데 오래 머물수록 수분이 적어져 변비의 원인
*변비는 만병의 시작
*탄수화물
3대 영양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포도당: 운동을 포함한 모든 신체활동에 에너지 공급/ 남으면 간,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돼 다음 에너지 필요시 사용
과다하게 섭취하고 운동 하지 않을 때 문제(지방간) 발생
곡류 같은 다당류는 분해속도가 급격하지 않지만, 설탕 가은 이당류 쉽게 포도당 농도 증가
과일같이 전체적으로 섭취하는 가장이 좋다.
*고기보다 콩에 단백질 양이 많음, 고기 가장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삶아서 먹는 방법
*지방: 몸의 15~20%으로, 필수적 섭취해야 하는 중요 영양분
-포화지방산: 주로 동물성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체로 혈관 막아/ 고혈압, 뇌졸증 등
-불포화지방산: 상온 액체로, 식물성 기름 또는 생선기름/ 주로 생선류 섭취 바람직
-트랜스지방: 액체 식물성을 고체로 만드는 과정에서 인위적 생성- 유통에 경제적 But 인체에 해로운 전이(트랜스)지방 생성
체내에서 합성 못하는 필수지방산: 리놀레산(오메가6, 오메가3), 올레산(9), 아라키돈산, EPA, DHA 등 → 견과류, 콩류, 생선류, 육류에 포함/ 정제식품 말고 전체식을 해야 지방산 포함 필수영양분을 골고루 섭취가능
*오메가3와 오메가6
오메가3 지방산: 포도당 대사, 세포벽통과, 시력, 신경체계 관여
-식물의 엽록체 세포막 표면에 분포, 광합성을 하는 모든 푸른 잎 식물은 오메가 3 지방산 합성
-등푸른 생선 -바닷물에서 녹색 식물을 섭취해서 오메가3 지방산(EPA, DHA; 오메가3 지방산의 분해 대사체)이 많이 함유
오메가6 지방산: 지방저장, 세포벽 딱딱함, 응고 같은 생리학적 기능 담당
-일반적으로 씨에 함유
-식물성 기름(콩, 옥수수 등) 상품 공급으로 포화지방이 혈액순환 방해
→ 식물성 기름 대량 섭취로 오메가6 지방산 섭취량 급격히 증가/ 오메가 3 급감/ 20:1비율
→오메가3: 오메가6 이상비율은 1:2가 정상/ 의도적으로 오메가3 먹거리 섭취 노력
들깨: 식물성 지방산 가장 많음/ 공기 중 빠르게 산패 → 들깨기름이나 가루는 제조 후 빨리 섭취
-냉동 또는 냉장 보관을 하되 되도록 빨리
상업용 추출 오메가3 캡슐: 어류 추출 오메가3 지방산 ⅓, 생선기름 ⅔ 포함 →혈액 내 중성지방이 많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은 사람 등은 식물성 오메가3 -들깨-섭취가 좋다.
*술
몸속에 들어와 발효되면서 식초 →식초를 마시는 것과 동일
But 알코올이 → 아세트알데히드 → 식초로 발효/ 이 과정에서 구토, 두통, 어지럼증 등 숙취
-아세트 알데히드: 유해물질, 간에서 해독, 과다하면 간염 등 간질환
술을 분해하는 효소는 기분이나 정신상태에 따라 분비량이 달라진다.
즐겁게 마셔라.
*식품첨가물
약 1,500여종, 우리나라에 허가된 식품첨가물 약 615종/ 화학 합성 약 405종/ 천연 약 203여종, 혼합제 약 7종, 유화제 약 28종
-설탕대신 단맛 내는 합성감미료 아스파탐은 다이어트 콜라, 빵, 두통약/ 사카린은 주로 어묵...과자, 빙과, 음료수, 마요네즈, 마가린, 라면, 주스, 수프…
*채식과 육식
방목하여 풀 많이 먹고 자란 고기를 섭취해야
전체 식사량의 12.5% 이하로 단백질 섭취, 콩가 잡곡류에 포함된 식물성
질 좋은 고기 소량 먹을 때도 항산화 성분 비타민C와 식이섬유 풍부한 각종 채소와 함께
-비타민C는 동물성 단백질 소화과정 독극물 중화하고 체내 머무는 시간 단축
*색깔을 먹자
색깔 띠고 있는 기능성물질을 피토케미컬 -강력한 항산화 작용
-각종 과일과 채소, 붉은색, 푸른색, 노란색, 보라색, 검은색, 초록색, 주황색 꼭 먹어야
*항산화지수
암, 심장질환, 치매, 파킨슨 등과 노쇠현상(흰머리 포함) →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해서 생김
-당근, 한번에 너무 많은 양 섭취하면 제대로 흡수도 안되고 인체에 해롭다. → 당근(뿌리)+양배추(잎)+토마토(열매 채소)+사과(열매 과일) 등과 전체식으로 250ml씩 섭취
-토마토: 주스X, 지용성으로 소화 잘 안되므로, 삶거나 올리브유, 견과류 등과 함께
*스트레스 풀기
먹거리, 수다, 친구, 운동, 휴식, 잠, 여행, 술, 음악, 기도, 명상 등
→ 단지 기분으로 스트레스 풀어졌다고 착각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속에 ‘과산화수소’라는 활성산소 즉각 형성되어 혈액과 함께 전신을 다니며 피해를 줌
→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색깔 있는 음식 섭취해서, 2시간 후 혈액 속에 ‘항산화 물질’ 공급해서 중화
→ 더 확실한 방법은 2시간 전에 색깔 있는 채소와 과일 미리 섭취 ㅋ
운동 → 세포에 산소 빨리 공급 위해 심장박동수 증가; 교감신경 작동 → 심장박동수 증가, 긴장되고 땀, 흥분, 두근두근 긴장상태: 우선 순위가 긴장상태 되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기능 같은 생리학적 기능 저하됨
따라서, 교감신경 너무 오래 지속 → 건강 해치게 된다.
긴장 → 이완; 부교감신경 작동 → 너무 오래 지속되면 우울증 같은 질환 발생
결국/ 교감신경-부교감신경 교차하면서 작동하여야 한다. 적당한 기장, 스트레스와 적절한 부교감 신경이 서로 순환교차해야 함
☆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1시간일 필요가 없고 10분일 필요도 없고 1분이나 10초라도 순간순간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는 짧은 시간의 여유 <280쪽~281쪽>
*균형식
1.좋은 단백질, 좋은 탄수화물, 좋은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 탄수화물 50~70% : 단백질 10~15%
-좋은 단백질: 포화지방이 적게 포함/ 생선류(말린 굴비, 대구, 명태 등)/ 가급적 식물성 단백질
-좋은 탄수화물: 전체식 현미
-좋은 지방: 몸에 들어와 고체가 되지 않는 불포화지방/ 생선이나 식물성 지방/ 오메가3와 오메가6는 인체에 필요한 지방/ 주로 오메가6 편중 섭취-참기름,콩기름 보다는 들깨, 아마씨
2.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충분히 섭취
5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 섭취/ 최소 하루 한 번 이상 채소, 과일 견과류 충분히 섭취
3.면역세포 60~70% 존재하는 장 최적화 위해
/ 청국장, 김치, 유산균 음료 정기적 섭취/ 요드 포함된 김, 미역, 다시마 등도 소량 매일 섭취
*단순한 삶
산이나 바다에 가면 머릿속이 단순하게 바뀌면서 스트레스가 풀어진다.
너무 걱정하지 말자/ 어니 젤린스키(Ernie J. Zelinski) 걱정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30%는 이미 과거에 일어난 일, 22%는 아주 사소한 일, 4%는 절대 바꿀 수 없는 일, 나머지 4%만 걱정할 일
저녁식사 마치고 2~3시간 정도 지나면 위를 비롯한 모든 인체기관 휴식, 10시 11시 전에 취침
*채움과 비움
하루 약 2~3L정도 입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들어와 채워져야 한다.
가장 자연스럽고 단순한 자연해독 방법은 ‘걷기’이다.
-걷게 되면 → 호흡 빨라지고 → 폐를 통해 노폐물 추가로 신속히 제거 → 심장 박동수 증가 → 구석구석 혈액을 충분히 공급/ 다양한 종류의 노폐물 제거/ 30분 이상 걸어 땀으로 노폐물 제거
너무 과격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격한 운동 → 다양한 종류의 활성산소 대량 생성 → 장기적 건강 안 좋음
-과격한 운동 2~3시간 전에 미리 비타민C, 색깔 있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운동이 끝난 후 비타민C가 포함된 채소와 과일 또는 항산화지수가 높은 먹거리 섭취
*몸이 따뜻해야 한다.
하루 30분 정도 족욕/ 전신욕은 심장 등 다른 기관에 무리를 줄수 있음
취침 때 배를 따뜻하게 - 가로20*세로30 면주머니, 현미주머니 전자렌지 7~8분 가열하면 6~7시간 뜨겁다. 1~2년 사용 가능 <2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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